뭐 언제나, 박아지로 쏟아붇는 욕을 몸소 끌어 안으시는 개택들은...
진정 출생부터가 의심스럽습니다...
이건 뭐 어릴때 개에게 납치당해서 개가 키워서 그런 성품으로 자란건지...
(차마 부모욕은 못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외국에있다 귀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노무 개택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이 상노무 시끼들은 크락숀이 무슨 휘파람인지...
하루종일 불고 나자빠져있는지...
급 차선 변경이나 운행중에 무리한 끼어들기 등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누가 나에게 크락숀질을 할때는 소리치는것 같아 기분이 여간 나뻐지는게 아닙니다...
사거리 꼬리물기 할것 같아 정차하면 뒤에서 크락숀질...
지 차선에 전혀 영향이 가지 않게 최대한 붙여서 우회전하면 그냥 크락숀질...
그러니까 예를 들면, 3차선 도로에서, 지는 2차로 난 우회전하면서 3차로...
그정도도 위험해 보이면 운전으로 밥벌어 먹는짓은 왜하는지...
오늘 있었던 일인데, 위의 경우 뿌~와아아아앙~하면서 크락숀 누지르고 지나가면서 얼굴 확인하더니, 내가 왜 소리치냐는 식으로 크락숀 바로 응사해주고 바로 뒤에 붙어 상향등을 몇번 날려줬는데도 사이드 미러로 보이 그놈... 그냥 조용히 있던데...
옆에 지나가면서 내 얼굴 확인은 왜 하는지?
만만하면 붙어 볼려고 인상 확인하려 그러나?
그래봐야 내가 기분나뻐서 옆에 따라붙어서 창문열고 노려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앞만보고 가는주제에...
앞에 차가 없어도 과속 안하면 뒤에서 쌍라이트에 크락숀질...
지가 알아서 추월해 가던가 말던가 하지 왜 뒤에서 쌩쑈를 하는지...
제발, 서비스와 관련한 교육도 철저히 받고, 서비스 정신을 함양한 기사가 아니면 택시를 하지 못하게 뭔가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리면 고소드립...
뭐 전형적인 찌질이 냄비근성입죠...
마루미르님 마음 공감 백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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