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는너나타 만드는 것과 제대로 만드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게 더 문제 아닌가.
만들 수 있다와 제대로 만들어서 세상에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품질을 만드는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품질이 나와야 신뢰성도 생기고 안전에 직결되는 것인데...만들고 못만들고의 문제가 아님.
CPU 만들었으니 된다라고 예시를 가져온 것인데, 품질과 신뢰성 똥망인 것을 보여주며 봐라라고 하는 것.
시베리아서 바나나 안열려요란 말에 다 얼어 버리고 자라지 않은 바나나 보여주며 열린다고 하는 격입니다.
원래 항공기 디자인이나 소재 부품쪽에서는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서방 제조사에 납품도 했었고
자체 엔진 개발 기술도 있고 전투기, 수송기 다 만들 줄 아는데 민수용 항공기 정돈 만들 수 있죠
서방에 수출 할 것도 아니고 내수나 자기들 위성국가들한테나 팔껀데 굳이 수출 경쟁력을 갖출 만큼 만들 필요도 없고 전자장비야 못 만들면 중국에서 수입하겠죠 애초에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수익성에 발목이 잡혀서 안한거고
이제는 수익성을 넘어선 판단을 해야 하니 하는 거고
여긴 참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러시아가 부품이 없어서 냉장고 세탁기 부품을 때서 사용한다는대 군사분야나 항공분야는 부품규격이 일반 가전제품이랑 다르다는걸 모르는것 같다.
세탁기 냉장고 들아가는 부품이 고도 10키로 영하 40도 이하 조건에서 제대로 작동할 거라고 보는지.
대한민국 교육이 이런 헛 똑똑이들만 양산해 놓으니 나라꼴이 이모냥이지.
모르면 좀 배워라 세탁기 냉장고 진공관 타령 그만하고
@xyzzy http://sstandard.co.kr/ko/selfproduced/
여기서 SBC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보이시나요? 아애 그냥 인텔 I7 프로세서가 들어갑니다.
저기에 있는건 국내제작사이고 홈피에 자료가 있어 올린거고 실제로 제가 장비 뜯어서 정비하고 보았던게 있어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상용 자재 많이 쓰입니다.
러시아가 우주,항공쪽으로 강국인데. 너무 하찮게 보네요..
당연 민항기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서방국가에서 구매해주지 않으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들어서 대당 생산 단가가 많이 비싸지겠죠..
구소련시절 처럼 공산국가에서 대량 구매해주지도 않을테니..
결국 보잉이나 에어버스보다 비싼 기체가 되면 더더둑 구매하지 않겠죠..
@소나타는너나타
환경스팩은 이미 일반상용품이 항공기에 들어가 충분히 버틴다고 설명 드렸죠?
그런데 무게 경량 뭐시기 하시길래 그 장비들 케이스이야기 해준겁니다.
알루미늄케이스도 일반 가전제품처럼 찍어내는 형태가 얇고 가볍습니다. 그런데 그런 전용설비는 일정수량 못뽑아내면 금형값도 못뽑기때문에 통짜 덩어리를 cnc로 깍아내는 형태의 케이스를 많이씁니다. 그래서 무겁다는 이야기죠.
우리 컴퓨터 본체만한 레이더 프로세서가 20키로넘습니다.
메뉴얼에 혼자작업하지 말고 2인이상 들라고 친절히 적혀있죠.
whipmaster 일반부품은 여객기 객실 내에나 일부 쓰는거지 모든곳에 못쓰요 당신이 말하는 일반전자부품과 인더스트리급 전자부품은
엄연히 급이 달라요
저위에 분이 주장한건 그런 일반부폼을 극한 환경에 쓰기위해 냉반방 장치를 추가하면 된다는 해괴한 논리를 반박한건대 무슨 궤짝만드는걸 예로 듭니까?
@소나타는너나타
아니 저 인텔 i7시퓨 들어간 sbc가 뭔지나 알아요??? 객실 내부 일부??
Sbc는 말 그대로 모듈화된 컴퓨터로 제어가 필요한 주요부분에 다 들어갑니다.
님이 말하는 인더스트리얼 분야 따질필요없이 상용cpu가 이미 그자리 들어가서 다 쓰이고 있다니까요?
그러고 보니 삼성이 언제 인더스트리얼ssd만들던가요? 근데 장비까보니 일반ssd가 들어있네??
자꾸 우기지말고 나같이 근거라도 갖고 오던가... 그리고 항공기 쿨링 솔루션찾는데 별거없어요. 요즘에 aesa가 냉각이야기 나오니 다른것도 다 그런줄 아시네.
러샤에서 반도체 하나라도 만들 수 있나
러샤에서 반도체 하나라도 만들 수 있나
https://youtu.be/pSrHaVi8tyY
별을 세개나 달고도 창피하지 안나?
유튜브 영상 보는데..
러시아 CPU 엄청 비싼데 구려서 까는 영상인데...이걸 자랑스럽게....올린게 유머..
그런 러시아는 인공위성도 쏘고, 우주정거장도 만들었는대 대한민국은 뭘했나? 그런 러시아 기술 받아서 만든 누리호에 지금 열광하고 있지
못만든다고 하길래 만들수 있다는거 보여준건대 핵심을 이해 못하고 주변만 빙빙도는구나.
만들 수 있다와 제대로 만들어서 세상에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품질을 만드는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품질이 나와야 신뢰성도 생기고 안전에 직결되는 것인데...만들고 못만들고의 문제가 아님.
CPU 만들었으니 된다라고 예시를 가져온 것인데, 품질과 신뢰성 똥망인 것을 보여주며 봐라라고 하는 것.
시베리아서 바나나 안열려요란 말에 다 얼어 버리고 자라지 않은 바나나 보여주며 열린다고 하는 격입니다.
못만드는것과 제내로 잘못만드는 것과는 천지차이 인걸 모르나? 대한민국이 처음부터 반도체를 잘 만든줄 알았나? 일본/미국기술 보고 배끼면서 성장한거다
러시아 달라비야??? 항공...
여객기 러시아거 같던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더 오래 더 많이 왔다 갔다 했지만...
문제 없었으니 글 남기겠죠.
마지막으로 방문 했을때도 ... 비행기 위에 눈이 잔뜩? 쌓여있었고....
맨손으로 가방들고 5분도 밖에서 못 들고 가겠던데...
비행기는 출발과 동시에... 내 옆 창가에 눈을 휘날리면서 떠오르더군요..
현재 비행기 제작이 반도체가 이럴지? 저럴지? 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비행기 제가 승객 느낌에선 불편한건 ... 뚱뚱하고 불친절한 스트디어스 아둠둠마... 그리고 비행기 안을 우리 80년대 고속버스안에 트로트 부르며 꿍짝꿍짝 하는 로스케들 이었네요.. ㅋㅋ
추억 돋네요
제가 탓던것도 외국 여객기 였겠군요...
성격이 급해서 죄송합니다 현대차횽.
답댓글이 안되네요 횽...
그래도 소련 이었던 나라 입니다.
야들은 gps가 안되면 ... 지도에 연필로. 체크하면서라도 가는 사람들 입니다.
ex)국산디젤 버스가 수명이 다해 가는데 과연 야들이 엘엔지 버스를 수입할까 갠적으로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이사람들은 대우버스 바닥에 빵꾸나면 철판 용접으로 용접하면서 사용하더라구요...(매연은 진짜 노답용 ㅜㅠ)
확실히 그들만의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반도체가 없다고? 못만들거 같지 않습니다
..
그들은 지금 불편하면 아르마타?
T90? 80? 70?? (맞나요)
다 필요없고 그냥 6.25때 공산당 땡크라도 붕어빵처럼 찍어내서
우라~~~ 할거 같습니다.
자체 엔진 개발 기술도 있고 전투기, 수송기 다 만들 줄 아는데 민수용 항공기 정돈 만들 수 있죠
서방에 수출 할 것도 아니고 내수나 자기들 위성국가들한테나 팔껀데 굳이 수출 경쟁력을 갖출 만큼 만들 필요도 없고 전자장비야 못 만들면 중국에서 수입하겠죠 애초에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수익성에 발목이 잡혀서 안한거고
이제는 수익성을 넘어선 판단을 해야 하니 하는 거고
니내나라 니뽄으로 사라지시면 감사하겠내요
러시아 사람이라고 물어보는 당신이 더 신기한대
https://youtu.be/pSrHaVi8tyY
러시아가 부품이 없어서 냉장고 세탁기 부품을 때서 사용한다는대 군사분야나 항공분야는 부품규격이 일반 가전제품이랑 다르다는걸 모르는것 같다.
세탁기 냉장고 들아가는 부품이 고도 10키로 영하 40도 이하 조건에서 제대로 작동할 거라고 보는지.
대한민국 교육이 이런 헛 똑똑이들만 양산해 놓으니 나라꼴이 이모냥이지.
모르면 좀 배워라 세탁기 냉장고 진공관 타령 그만하고
지금 개발중인 국산 무기체계도 출시된지 10년도 더 된 ppc 쓰는데.. 뭐 삼성 엑시노스나 하이닉스 램 쓰는줄 아는듯ㅋㅋ
su-57 같은 5세대전투기도 진공관으로 만들었다 할 듯.
그래서 기존 상용품쓰다 수출입 제한받으면서 다들 반도체 대란이 난거구요.
항공기 콘솔 전술컴퓨터 내부 보시면 깜짝 놀랄걸요
http://sstandard.co.kr/ko/products/airforceunits/
참고로 제온 프로세서는 인더스트리얼 그레이드입니다. 램도 인더스트리얼 쓰구요.
적어도 우리나라는 기본 인더스트리얼이나 밀리터리 그레이드 부품씁니다. 정 대체할게 없으면 소형 ic류들 커머셜부품 쓰긴씁니다만 최소한 동작온도범위 -40-85(105)랑 mtbf 요구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씁니다.
http://sstandard.co.kr/ko/selfproduced/
여기서 SBC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보이시나요? 아애 그냥 인텔 I7 프로세서가 들어갑니다.
저기에 있는건 국내제작사이고 홈피에 자료가 있어 올린거고 실제로 제가 장비 뜯어서 정비하고 보았던게 있어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상용 자재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링크중에 전술컴퓨터 있습니다. 못알아 보시는거 뿐이죠.
밀리터리 용으로 최신 10나노 이하의 칩은 가능하면 안쓰죠 그걸 쓸 필요도 없고
써먹기 좋아서 이 홈페이지 자꾸 써먹는데...;;
http://sstandard.co.kr/ko/technology/cpumodule/
그냥 이회사 생산들어가면 그때 그때 상용제품 사다 씁니다.
링크에 나온 스카이레이크가 이미 14나노고 요즘 생산들어가면 그냥 7나노 공정제품 받아다 쓸겁니다.
귀찮게 옛날재고 뒤져 만드는게 더 힘들죠. 예전 나사나 미공군같이 80386~586프로세서 싹쓸이 할것도 아니고....
괜히 결론 정해놓고 아니다 우기면 피곤하지 않나요?
당연 민항기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서방국가에서 구매해주지 않으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들어서 대당 생산 단가가 많이 비싸지겠죠..
구소련시절 처럼 공산국가에서 대량 구매해주지도 않을테니..
결국 보잉이나 에어버스보다 비싼 기체가 되면 더더둑 구매하지 않겠죠..
너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비행기나 우주선을 만들면 무거워서 날리지를 못한다는건 꿈에도 생각 못해봤지.
너가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군사기술에서 부터 유래한건 넌 모르겠구나
모르면 좀 배워
지상이나 해상 무기는 니가 말한대로 하면 되지만 항공/우주 분야는 1gram 에도 목숨거는 곳이야
"반도체 같은 경우 자체 발열도 있고, 밀 스펙 수급이 안되는 상황에서 산업용 동작 range를 보완할 수 있는 히팅/쿨링 기술은 뒀다 어따 쓰게요?"
부품 스펙이 되면 히팅/쿨링 기술이 필요가 없는대 부품이 온도 레인지를 못맞춰 히터/쿨러를 달면 뭐 누가 공짜로 달아주고 그 무게는 제로 인가요? 그리고 히터/쿨러 작동을 외한 전원은 뭘로 해결할건대요? 발전기나 전지 용량 늘리면 무게는 자연적으로 증가하겠죠? 그쵸?
앞뒤가 맞는 말을 하셔야죠.
자체발열은 고온환경에서는 더 취약해진다는것도 아시겠죠.
그리고 우주 항공분야 업무 안해봐서 모르는것 같은대요 단가가 비싸도 중량이 가벼우면 그걸 쓰는곳이 항공/우주분야 입니다
가사 좀 들어보고 배우세요
결론
- 부품이 환경조건믈 못맞주어 보완을 위하여 추가 장비를 설치해야될 경우 추가장비 설치에 따라 설계가 복잡해지고 비용/고장율이 상승할 확율이 매우 높아진다. 고로 추가장비 설치가 필요없는 부품을 쓰는게 최선의 선택이다.
뭔가 항공장비에 환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띁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무게요? 소량생산이 대부분이다 보니 별도 프레스라인 갖추기 힘들어서 무겁기만한 알루미늄CNC가공 케이스 가 대부분입니다. 튼튼하라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하중받는 부품도 아니니까.... 실제 제조사에 문의하기도 했었고
방수 실링도 생각외로 손에 들고계신 스마트폰보다 허접한 경우도 많고 웃기게도 내부 상용부품들이 잘버텨줍니다. 설계하자로 볼트 마운트 홀로 습기가 들어와 케이스안에 물이 차있는데도 전원부 쇼트나서 터지기 전까지 정상동작하다 입고된 놈들도 있었죠.
환경스팩은 이미 일반상용품이 항공기에 들어가 충분히 버틴다고 설명 드렸죠?
그런데 무게 경량 뭐시기 하시길래 그 장비들 케이스이야기 해준겁니다.
알루미늄케이스도 일반 가전제품처럼 찍어내는 형태가 얇고 가볍습니다. 그런데 그런 전용설비는 일정수량 못뽑아내면 금형값도 못뽑기때문에 통짜 덩어리를 cnc로 깍아내는 형태의 케이스를 많이씁니다. 그래서 무겁다는 이야기죠.
우리 컴퓨터 본체만한 레이더 프로세서가 20키로넘습니다.
메뉴얼에 혼자작업하지 말고 2인이상 들라고 친절히 적혀있죠.
엄연히 급이 달라요
저위에 분이 주장한건 그런 일반부폼을 극한 환경에 쓰기위해 냉반방 장치를 추가하면 된다는 해괴한 논리를 반박한건대 무슨 궤짝만드는걸 예로 듭니까?
아니 저 인텔 i7시퓨 들어간 sbc가 뭔지나 알아요??? 객실 내부 일부??
Sbc는 말 그대로 모듈화된 컴퓨터로 제어가 필요한 주요부분에 다 들어갑니다.
님이 말하는 인더스트리얼 분야 따질필요없이 상용cpu가 이미 그자리 들어가서 다 쓰이고 있다니까요?
그러고 보니 삼성이 언제 인더스트리얼ssd만들던가요? 근데 장비까보니 일반ssd가 들어있네??
자꾸 우기지말고 나같이 근거라도 갖고 오던가... 그리고 항공기 쿨링 솔루션찾는데 별거없어요. 요즘에 aesa가 냉각이야기 나오니 다른것도 다 그런줄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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