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듈러 풀렛폼에 승무원실을 차체전방 배치, 파워팩은 후방에
2. 스텔스성 획득 , 복합장갑의 모듈러 장갑으로 보호
3. 130mm의 활강포와 자동장전
4. 55톤의 중량과 디젤엔진...프로토타입은 2030년에
https://defence-blog.com/south-korea-displays-next-gen-tank-concept/
아래도 유사한 기사
https://mil.in.ua/en/news/south-korean-company-presented-the-concept-of-a-next-generation-tank/
+_+
(솔직히 가솔린보다 디젤기관이 더 오래 갈 듯..)
엔진은 디젤 하이브리드, 수소전지 등이 충분히 가능하고
본문에는 언급이 없으나 ...고무복합 케터필러
복합장갑은 더 발전된 4세대 등
컨셉이등장 할 때 쯤 몇 가지는 변경되리라 짐작
+_+
기동력을 살렸고..승무원실 전면 배치는 이런 컨셉의 연장으로 봐도 무방
차세대 M1X의 기준이 되기도 한게 K2이고
Abrams X (차기 M1 전차) 가 따라잡으려한 MBT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5957
현용 전차 중 K2가 중량대 방어력의 벨란스 란 면에서 우수한 편 이고
끝까지 살아 남다 차기로 넘어가는 꼴...
글고 누가 아르마타를 까남요...러샤의 기술 부족인지 생산력 부족인지
아직도 주력이 못된건 이상한 일이지만...
글고 아르마타의 결정적인 실수는 차체의 대형화 일껄요
+_+
일단 NoBady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K-1 의 낮은 차고 인한 피탄 면적의 극도의 감소는 당시에는 나름
괜찮은 컨셉이였습니다.....지금처럼 고도로 발달 된 사통장치는 아니였으니까요.
지금에 와서는 극단적인 피탄면적 감소를 위해 극도로 컴팩트하게 만든 설계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한국인 키가 평균 160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현재는 한국인 키가 평균
175가 넘고, 180이 넘는 사람도 많다는 겁니다.
일단 키 작은 병사들 위주로 전차병으로 뽑아 충당 했지만 요즘에 그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조종석의 경우 174가 넘어버리면 평균키 160에 맞춘 좁은 좌석으로 인해 쥐가 난다 던가, 잠망경 위치가
너무 가까워 조종에 굉장히 힘들어해서, K-1E1에서 가장 개선 해야 할 우선순위가 바로 조종석 이였습니다.
차체를 절개 연장 하는 방안까지 나왔지만, 굉장히 고난이도 개조라 반려 되고,
딱딱한 조종석 좌석을 캠핑의자 처럼 어느정도 늘어나는 형태로 바꾸어 운영 중 입니다.
평균키 상승으로 인해 포탑 역시 제대할때 허리가 구부정하게 휘어서 제대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높이가 낮고 비좁다 합니다.....이런곳에 에어컨도 없이 한여름에 탑승을 하면 미친다고 하죠.
이껀도 개선방안으로 상부장갑을 들어내고 높이를 높이는 방안까지 나왔지만 차라리 포탑을 재설계하여
장착 하는게 더 간단하고 싸게 먹힌다는 결론으로 조종석과 더불어 반려 됩니다.
동구권 전차 중에서도 너무 컴팩트 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T-62 보다 전고가 낮은게 K-1 입니다.
오죽하면 서방기술로 만든 동구권 전차 소리를 듣는게 K-1 이라는건 인지 해야죠.
피탄면적 감소를 너무 중시한 컴팩트한 설계로 인해, K-1 전차 지금 설계 마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포 업건 힘들고 그래서 포탑을 재설계한 K-1A1이 탄생 하고 현재는 ROWS 장착도 어렵습니다.
K-2의 경우 K-1의 전례가 있으니, 충분한 설계마진으로 추후확장성 과 탑승공간 확대로 이어집니다.
관심받고싶어? 함 떠들어봐라. 형이 우쭈쭈 장인이니까 걱정말고 ㅋㅋ 아가리 벌리고 떠들어라 우쭈쭈 들어가야되니까 ㅎ
MGCS 사업에 배제 된 라인메탈측에서 이에 대한 대응측면 과 기존 120mm포가 달린 전차를 큰 개조 없이 장착
가능하다는걸 장점을 내세우는거라, 좀더 두고 봐야 할듯 하네요.
아무리 조준장치가 좋아지고 명중률이 올라간다 해도
이 문제는 냉전시절 140mm 포 개발때부터 내려 옵니다.
일단 주포 와 더불어 20~30mm 기관포를 부포로 채용하여 소프트스킨 목표물 과 대인에
상대 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고, 소형자폭드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안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제 인게 20여발의 휴행탄수 중 몇발을 날탄으로 할것이고, 대탄으로 할것인지 고민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M-1A2 전차의 경우, 미국 특유의 넉넉한 공간으로 인해, 주포 업건을 해도 다른 나라 전차
처럼 휴행탄수의 급도의 감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동장전장치로 주포옆에 리벌버 형식 탄창 두개를 붙이는 개선껀도 있었다고 하니, 넉넉하긴 넉넉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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