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기초공사가 한창이고 사동항돌아 나가는 모퉁이도 열심히 깍고 있더군요.
눈대중이긴 하나 F15 폭장량 생각하면 길이가 살짝 아쉬운 듯 합니다. 주렁주렁 달고있을때 착륙 하려면 많이 뗘야 할거 같던군요.
울능도 해안가는 역시 절경 입니다. 날씨도 좋아 독도도 갔다 왔는데 갈매기랑 바위는 실컷 보고 왔네요.
공항기초공사가 한창이고 사동항돌아 나가는 모퉁이도 열심히 깍고 있더군요.
눈대중이긴 하나 F15 폭장량 생각하면 길이가 살짝 아쉬운 듯 합니다. 주렁주렁 달고있을때 착륙 하려면 많이 뗘야 할거 같던군요.
울능도 해안가는 역시 절경 입니다. 날씨도 좋아 독도도 갔다 왔는데 갈매기랑 바위는 실컷 보고 왔네요.
비행단 활주로들 보면 대부분 2,000m가 넘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1000m 조금 넘게 기획 했다가 소형 터보프롭기 착륙 안전거리에도 못 밑친다는
결과로 인해 1200m 늘린겁니다.
가벼운 공대공 무장 기준으로 임시기착 또는 연료보급 정도로 생각 해야지, 이걸 전방공군기지 처럼 생각
하면 큰 오산 이라는 거죠.
그나마 이것도 공군기용 연료인 JP-8을 비축해놔야 가능한 일입니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영국공군처럼 포클랜드 파견대 형식으로 할수 있지 않냐 라는 의문도
있을 껍니다.
근데 공군 파견대 형식으로 보내면 F-35B을 위한 인원,장비,보안설비,경비인력,숙소 등등이 부수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를 수용할 부지가 과연 울릉공항에 있냐 이거죠......조감도만 봐도 정말 비좁습니다.
비행단 활주로들 보면 대부분 2,000m가 넘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1000m 조금 넘게 기획 했다가 소형 터보프롭기 착륙 안전거리에도 못 밑친다는
결과로 인해 1200m 늘린겁니다.
가벼운 공대공 무장 기준으로 임시기착 또는 연료보급 정도로 생각 해야지, 이걸 전방공군기지 처럼 생각
하면 큰 오산 이라는 거죠.
그나마 이것도 공군기용 연료인 JP-8을 비축해놔야 가능한 일입니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영국공군처럼 포클랜드 파견대 형식으로 할수 있지 않냐 라는 의문도
있을 껍니다.
근데 공군 파견대 형식으로 보내면 F-35B을 위한 인원,장비,보안설비,경비인력,숙소 등등이 부수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를 수용할 부지가 과연 울릉공항에 있냐 이거죠......조감도만 봐도 정말 비좁습니다.
보통 이륙거리 보다는 착륙거리가 늘 문제이죠.
F-16이 이론상 900여m 거리의 착륙거리가 필요하다고 한데, 여기에 안전거리등 생각하면,
1200m는 정말 아슬아슬하죠.
특히 공대지,공대함 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무장 투하 후 착륙이 가능할 껍니다.
비상활주로 개념이라면 무장 보다는, JP-8을 어느정도 비축해놓는게 맞습니다.
여기에 탄약까지 비축 해놓으면 탄약창 안전거리 와 취급인력,경비인력 숙소 등등 포함이 되어버리면
부지확보가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질 껍니다
어떤 문제로 비상착륙 후는 HH-47 이나 CN-235에 필요한 인원 과 기자재를 가지고 출동하여
대처는 할수 있으니까요.
복무시 47 두대가 수원기지에서 퍼져서, 정비인력 과 기자재 와 앗세이등을 싣고 고쳐서 온적이
있었거든요....이것도 그나마 같은 공군기지 이니까, GTG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같은 규격 돤
외부 전력 장치 와 부수적 공용기자재 등을 이용하기라도 했으니까요.
파견대 형식이라면 전투기 보다는 6전대 소속 구조헬기가 파견대 형식으로 주둔 할 가능성이 더 높죠.
단 무거운 공대지,공대함 무장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착륙은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뻘소리긴 한데 테라포드 박을 돈이 피쌀지 초거대 바지선이 비쌀지 궁금해 지더군요.
https://www.airport.co.kr/nUlleungdo/index.do#%ED%99%8D%EB%B3%B4%EC%84%BC%ED%84%B0
메인화면에서 아래로 내리면 4번째 사진을 보면, 과연 섬쪽으로 들어갈 공간이 나올까 의문이 생기는데요?
홈피 내용을 보니 어차피 산하나 깍아서 그걸로 바다를 매꾸는것 같은데,
그정도면 결론적으로는 비용 문제 이겠네요.
비상활주로 이상은 힘들 껍니다.
포틀랜드 영국공군 파견대 처럼 소수의 전투기를 파견대 형식으로 주둔하기는 어렵다 봅니다.
위에도 썼지만 착륙거리 F-16기준으로도 정말 아슬아슬 거리 입니다.
이걸 무시하고 진행 된다 쳐도
조종사,정비,무장,보안,행정 등 인력 파견 및 그에 따른 숙소, 대기실 등이 올라가야 하고,
이걸 민간인 과 겸용 한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무장 및 연료 저장소 이것도 규격이 있어요....주변 건물과 얼마까지 이격거리가 있어야 된다는
여기에 일상정비가 가능한 행거 또는 간이 격납시설도 있어야 됩니다.
주둔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수시로 훈련비행을 하면서 주변 공역에 대한 감도 익혀야 됩니다.
군시설 하고,민간시설은 분명 분리가 되어야 됩니다.
관제시설 외에는 군부대 시설을 위한 별도로 부지의 필요하다는거죠.
문제는 짧은 착륙거리를 감안하고도, 그만큼 돈 들일만큼 가치가 있냐 입니다.
그래도 f16만 해도 어딘가요 그동안 인근해역에사 급유기없이 작전 가능한기체는 f15뿐이 였는데 이젠 가용 전력이 한가지 더 생긴거니까요. 군용이 아닌긴 하지만
비상시의 군 에어베이스용도로 쓸
용도도 아닌것이
강릉18비 까지 직선거리 대략 170km
울진공항까지 대략155km 정도고
전투기로 시속800km로 비행시
13분정도면 강릉비행장에..
들어갈텐데 굳이 많은비용들여서
추가적인 시설과 인력 까지 상주시킨다는건 비효율적이고 그돈이면 차라리 급유기 를 한대 더사는게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