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9일부터 고객만족도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 편이다. 우리나라 대표 배우 안성기·유지태·이나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르노삼성차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리 런칭 광고를 비롯해 이나영의 'SM3 연비'편, 유지태의 'SM5 편안함'편, 안성기가 보증하는 'SM7 만족감'편, 'QM5편' 등 총 5편의 광고가 순차 방영된다.

 이번에 선을 보일 '2013 보증합니다' 캠페인은 지난해 르노삼성차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처럼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제품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이나영·유지태·안성기는 실제 르노삼성차를 직접 운전하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내가 보증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적극 동참했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