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 시 20분경 경부고속 도로를 타고 2.0 검정 투카 수동과 함께 부산에서 울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경부고속 이어지는 도시고속도로 중간에 뒤에 갑자기 빨간색 쿠페가 붙더군요 졸졸 붙어 오다가 갑자기 치고 올라가는데 뒤쪽 로고를 보니 인피니티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차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도시고속도로 말미전 합류되는 터널에서 인피니티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더군요 터널을 적당히 차선변경하면서 빠져나와 3차선 들어와 우 측 경부로 빠지는데 인피니티 빨강2819 차량 따라 붙더군요
또 아까 처럼 뒤어 붙었습니다 우측커브로 빠져나오고 직진 경부에 접어들어 나에 투카 먼저 시프트 다운과 가속하고 바로 뒤에 붙었던 인피니티도 가속하더군요 그때 속도가 100 정도였는데 내차 속도 140 거의 다되갈쯤 인피니티가 추월을 해가내요 차 한 3대간격벌어지더군요 치고나가는 그 기세는 완전 점으로 만들어 버릴듯 나가다가 한 30미터쯤 벌어질때쯤 더이상 못치고 올라가는 인피니티 그때 내차 속도가 190 정도 였습니다. 30 미터라는 거리는 금새 또 따라 잡히더군요 다시 뒤쳐진 인피니티 다시 재추격하며 내차를 쫒내요 하지만 곧 요금소 다다르고 브레이킹 세번째에 내차 가 서고 그 넘어 차 한대 뒤에 고속도로 표 대기중인 인피니티 내가 먼저 요금표 발급받고 다시 치고 나갔습니다
한 40 미터 이상 거리가 멀어질쯤 인피니티 뒤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 오내요
요금표 받고 약간의 오르막에서 190 정도 나오던데 인피니티 바짝 추격을 합니다. 내리막 시작되고 230 까지 계기판 바늘 도달하니 인피니티 점점점 멀어지내요
중속구간까지 투스카니2.0 수동보다 더욱 힘차게 치고나가는게 아까 느껴졌었는데 190 정도 속도에서 따라붙지 못하는걸 보면 아마 리밋이 걸려있는 인피니티라고 생각되더군요
230 에서 평지 접어들어 평균속도 220 정도 달리고 있으니 인피니티와 내차와 거리가 약 100 미터 정도까지 벌어지내요
계속 치고 올라갈려다가 다시 속도를 낮추어 인피니티랑 롤링스타트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도 잠시 속도가 잠시 낮추어진 틈을 타 인피니티 금새 거리 좁혀 오더만 휙 하고 치고나가내요 내차로 속도를 너무 낮춘거 같았습니다. 4단120에서 3단 시프트 다운 잽싸게 하고 다시 가속 3단 145 정도에 레드존 퓨얼컷 치고 바로 사단 변속, 잠시후 계기판 속도계190 정도 ,인피니티 아까랑 또 비슷하였는데 약 40 미터 앞선가운데 다시 거리가 좁혀져 오고 오단 변속하고 210 도달하니 거의 따라 붙더군요 220도달과 점점 속도계 바늘 올라가고 있을쯤 인피니티 뒤로 쭉 쳐지더군요 약 거리 50미터 까지 벌어졌는데 더이상 벌어지지 않고 인피니티 계속 추격을 합니다.
곧 다시 쫙 트인 약간 내리막 나오고 220 탄력에서 쭉 계속 풀 악셀 치니 233 까지 도달 알피엠 6600 정도 되내요 인피니티 저 멀리 보이는데 거의 100 미터 차이 나는거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시 또 속도를 낮추었었는데 우측위에 서울산 이정표가 보이내요
다시 인피니티 제 옆으로 붙습니다 롤링스타트 시작 이제 지겨울만 하내요 저나 인피니티 운전자도 마찬가지일듯 두차량다 마지막 끝내기라도 하듯 가속 시작 엇 다시 앞서는 인피니티 점점 벌어지더니 전방 40미터에서 더이상 벌어지지 않더군요 그때 내차 속도 185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200 도달 하고 200 정도에 약간 오르막 구간에서 주춤했는데 인피니티 내차후미 약 10 미터에서 추격을 합니다 너무 가깝더군요 속도계230 도달하니 인피니티 거리는 20미터 이상 벌어지고 좀더 벌어질려는 순간 울산 이정표 보이고 우측제일 가장 자리로 빠져야 하는데 그때 속도는 230 2차선 주행중이였고 넘어 차선에 수대의 차량들과 고속 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그만 경주 방향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엇 그런데 여전히 추격을 계속 하내요
곧 이차선으로 차선이 줄어들고 아까보다 화물차들도 좀더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좌축 우측 동시 차선변경이 용이한 상황이였습니다.
완만한 커브길 210 정도 접어 들어 빠져 나오고 220 속도로 왼쪽 오른쪽 덤성 덤성 있는 차들을 피해 쭉 치고 올라가니 아까 커브에서와 차량들 모여있는 구간에서 불안정 해보이던 인피니티 빠르게 동작하지 못하고 결국 아까보다 더욱 거리가 멀어지더군요 이제는 너무 지겹기도 하고 또 롤링 스타트 하게된다면 두칸밖에 남지 않은 연료에도 상당히지장이 있을거 같아서 그냥 그 탄력받은 속도 220 으로 쭉 내뺏습니다 간간히 트럭옆을 지나는데 공포감이 들더군요 덤성 잇는 트럭 3대를 좌우 차선 변경하고 올라가니 인피니티 시야에서 완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경주 이정표 나오고 전 경주로 빠져 더욱더 시간이 걸려 울산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아무튼 인피니티 빨간색 2819 차량이랑 재미있게 달려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