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아자동차 스포 4륜 리미티드 모델 풀옵션 오너입니다.
첫 고난의 행군 시작은 천장에서 뭐가 달그락 떠는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위치를 30KM오차를 내고
브레이크 드럼이 불량인 것입니다.
전 그래서 안양에 있는 1급 AS센터나서 4시간 쪼갰죠
그러나 브레이크 드럼이 한개만 있고
네비게이션 고칠 수 있는 기사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천장 고치는 수준에 만족하고
안양에서 안산으로 왔죠 ㅡㅡ;
다시 시흥 사업소로 가라는...........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사업소 자기 집근처도 아니고 다른데다 맞겨야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안산에서 고칠려고 여러 사업소 가도 네비는 결국 시흥사업소
전 이거 고치느라 사업소를 몇군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외에 루프랙도 불량 우선 상태를 봐야하니까 차가져 와라 완전 똥개 훈련이죠 ^^
차가져가면 부품이 없내요 ^^:::: 고객감동 정말 완벽하게 느끼고 옵니다.
전화해서 오더 넣었는데 부품은 저번주 월요일에 넣었는데
이번주 금요일에 잘해야 온다고 하고
네비 게이션 기사하고 연락해서 네비 고쳐야 하고(개인적으로)
핸들 오비오 리모콘은 예약해서 고쳐야 하고
이놈에 네비 기사는 전화도 몇번 해야 한번 받고 정말 고객 감동입니다.
그동안 터뷸런스, 그랜져XG, 오피러스, 스포티지 다들 풀옵션으로 샀는데
오피러스하고 스포티지 이거 네비 먹통에 잔고장 많고 아주 살거 못됩니다.
왜 망했는지 알 수 있죠 ^^
이번까지가 이제 현대-기아 마지막 구매입니다.
AS 지점 한군데서 받고 싶다고 하니까 다른 지점에서 부품 이쪽으로 보내서
고치는게 있을 수 없다고 아주 정색을 하더군요
"그건 그쪽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죠" 이딴 소리나 하고
나이 지긋하신거 같은데 형사가 범죄자한테 하는 말투
정말 기분 나쁜 기아자동차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마냥 국산차 특정 업체 사줄 필요도 없고
차 자주 바꿔서 매상 올려 줄 필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바가지 확실하게 쒸우고
어지간한건 2년 4만키로 품질 보증에 이렇게 국민들 등골 빨아먹어서
제철소 만들어서 해외에는 저가 마케팅 하나 봅니다.
대한민국 소비자가 봉입니다. 봉
안녕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