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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사장이 사귀던 여자 연예인과 헤어진 뒤 언론에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7월부터 여자 연예인 B씨와 사귀다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B씨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네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으라"고 주장하며 B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6월까지 현금 1억6000만원과 구두, 가방 등 명품 57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밖에도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네게 쓴 돈이 대충해도 10억원"이라며, 10억원과 가구 등을 더 갈취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사장 돈 많은가 봅니다.
다들 장사안되서 죽어나가는데 여자연예인에 돈 퍼다 주고 다시 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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