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호판 달 때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아니었더라면...패닉상태에 빠졌을텐데..
다행히도 강남역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강남구청에서 보조번호판도 구하고 해서 살았네요..
그 앞부분 보조번호판도 재고가 딱 2개 남았는데 제가 하나 가까스로 가로챈거라고...ㅎㅎ
실제로 오늘 청담등록소에 오신 분들 중 다수가 어찌할줄 모르는...답답한 분위기였어요...
일단 등록소를 벗어나야겠다! 라는 생각....일찍 하게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ㅋㅋ
사진은 그 악명높은 레이져로 찍은거라...화질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