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 많다...
3000cc 디젤 엔진 하나 나왔다고 제로백이 어떻니 최고 속도가 어떻니...
이론적으로 기어비가 있으니 최고 속도가 270은 된다니...푸...
이론적으로?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있네요...그럼 리밋 6800에서 걸리는 내차는 1800에서 100km나오는데...그럼 이론적으로최고속도가 350km인감?
SUV타고 그래 달리다간 하늘이 점점 가까워지지...차가 힘만으로 달리는거 아니거든...힘이야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 키운거지...SUV가 그것도 하체가 부실한 놈이200이상으로 달려?죽을려면 가로수 들이받고 고이 혼자 죽어라죄없는 다른 차들 피해주지 말구~
좆도 없는 나라에서 3000cc 디젤 엔진 하나 나왔다고 난리도 아니네...가까운 일본이나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만 해도 환경오염 생각해서 아이브리드니 수소자동차니니 하며
친환경자동차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아직도 저놈은 제로백이 얼마니 이론상 최고 속도가 얼마니...해서 얼빠진것들...부추기고 있고~
이 좁은 나라 달리면 얼마나 달린다고 시속 200키로로 10분이나 달린 도로가 몇이나 있냐?고만해라...차는 그져 편안하고 무리 없이 나가주고 안전하면 된다~무슨 3.0디젤 엔진하나 얹었다고 그게 스포츠카가 된 줄 아냐?디젤차들 개 튜닝해서 승용차들 똥침 놓는게 꼭 올림픽 매달딴 것인냥 자랑하고 다닌다
그 돈 있으면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 보일러 바꿔 드려라~
니네 부모님 경운기 10년 넘게 타서 녹슬어간다 그거나 바꿔 드려라
언제부터 이 나라가 살만 해졌다고 그렇게 멀쩡한 차에다 개 설레바리 치고 난리냐
디젤차가 잘나간다고? 우리나라 도로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코너 하나 없는 일직선인줄 아나?
시내 도로는 400m 드레그 코스인줄 아나?
고속도로든 국도든 한번 달려봐라투스카니 2.0 한테도 안된다...
코너에서 개 설레바라 치다가 나자빠진다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그냥 조용히 타고 다녀라
자기 차에서 나오는 매연과 소음 자기 집안으로 다 넣는다고 하면디젤차 탈 놈 어디있겠냐...어디 개 양아치 같이 튜닝하고 다닐 놈들 어디있겠냐?다 남들 피해주면서까지 자기 잼있다고 하고 다니지...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다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살만해졌다고 하니까 남들 생각 안하고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이 좁은 나라 그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로 ~그래도 이 나라가 이만큼 먹고 사는건...
니네들 같은 썩어빠진 정신 상태를 가진 놈들이 있는 반면...
묵묵히 밤새워 야근하고 도서관에서 회사에서 자신의 청춘을 바쳐가며 일하는 사람들~
그들은 대부분 니네들이 똥침 놓고 다니는 1.5나 2.0을 타면서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아니면 니네들이 차로도 안보는 제로백 14초에 최고속도 150밖에 안되는 0.8을 타는 사람도 있겠지
니네들은 니네들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동차 가지고 설레바리치고 다니는 놈들은 사회악~이다
왜냐~
설레바리칠려면 반드시 상대 운전자에게 피해를 줘야 하니까~
복잡한 지하도를 할일없이 이래 저래 비집고 달려다니면 분명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행동이다
차도 마찬가지다
깜빡이는 개념도 없는 놈~~똥침 니 애비 애미 한테 똥침 놓고 다녀라~
과속에 난폭운전에...
상대차가 내 차보다 작다고, 느리다고 무시하는 놈들~
도로 전세냈냐?
참...좁은 나라가 상대에 대한 배려도 이해도 없는 개 좆같은 나라가 되어 가는구나~
그래도 우리 세대는 이만큼해서 살만하다마는
우리를 보고 배우며 자란 다음 세대는 무섭다 무서워~
나이 먹고 어디 운전이나 하고 다니겠냐?.....
정신 좀 차리고 살자~
모두가 상술이다
장사꾼들 차 팔아먹고 튜닝시켜 먹고 살려는것에 보태주는것 밖에 안된다
솔직히 운전하면서 자기차 제로백이 얼만지 알고 있는 사람 1/100 정도 될까?
먹고 살기 바쁘니 관심 없다...
니네들은 즐긴다고 하는 짓들이 반드시 타인에겐 피해를 줘야 하는것이란걸 명심하고~
늙으신 부모님들 한번 더 봐드리고 살아라~
차에 쏟는 정성 니네 가족들 한테 쏟아봐라~
니네 가정이 행복해지고 사회가 밝아진다~
정신 챙기고 살자~
세월은 좆같이 빠르고 푸~
안녕하세요 602turbo입니다.
님이 쓰신글에 공감합니다만..
글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말씀이 쪼금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튜닝에 대해서 굉장히 싫어 하시나봐요..
개튜닝이라는 말까지 쓰실정도니...
딴지 거는것은 아닙니다만..
님이 모르는 1%중에 튜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빠져있네요..
조금 생각을 해 보시라고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제 얘기를 드리자면..10년된 정든차 팔기 싫어서 더 오래오래 탈라고 튜닝의 길을 택했습니다.
미친놈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왠만한 .0차 한대 살돈을 10년된 차에 투자했습니다.
현재 만족하며 타고 있구요.. 새로운차 나오면 바꾸고 또 바꾸고 10년타기 운동과는 별개로 1년마다 차를 바꾸는것보다 제 만족도는 더 컸구요.. 앞으로 10년은 더 탈생각하고 튜닝을 했습니다.
이렇게 튜닝하는 것도 개튜닝인가요??
집으로 배기가스 하면 디젤차 안사신다구요??
창문 다 닫고 배기가스안으로 들어오게 하면 휘발류차가 더 먼저 죽는다는것쯤은 아실텐데요..
그리고 유럽환경기준 통과하는 디젤차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밑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글을 쓰신거 같네요..
비록 맨밑에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 생각하라는것 밖에 다를것이 없는듯 합니다.
휘발류차 디젤차, 승용차, RV, 그리고 수입차 ,국산차 순정차, 튜닝차 따질것 없이 서로 욕하지 말자는 것이 제 말의 요지입니다.
GT30님인지 그님이 쓰신글이 훨씬 설득력이 있네요..
저는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집을 짓는 일이죠.. 집을 짓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만..
그 집을 내 집으로 만드는게 어려운일입니다.
나무도 손수 가꾸고 스도배관 노후된것도 갈아주고./
싱크대가 낡으면 바꿔주고 주인의 손때가 묻어날때 그집은 값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집을 잠만 자는 곳이라 생각을 하고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남이 버린 가구 같은것을 주워 도색하고 망치로 두들겨서 재활용하는 사람도 있구요..
조그만 액자 같은것도 걸어주고..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입주한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정그대로 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씩 하나씩 부족한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 부족한것을 만들어서 조금더 발전된 차가 나오는 겁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너무 싸잡아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 이런경우 저런경우 생각을 해 보시라고 쓰는 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이였습니다.
분명 악플이 달리겠지요??
602turbo(박동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