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제차는 포터 2 회사차 로 출퇴근 하는 걍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학생들 등교시간이라 머 학교주변에 살살가는데...
엄머...빌라골목에서 노스군단이 담배를 쐐리 피고 있네요...
신호걸려서 잘됐다 싶어 (참고로 전 저런거 못봅니다...무조건 차세우고 내림...)
야!!! 이런쒸...XXXXXX (전라도 고향이고요..ㅋ)
담배않꺼!!! 했더니 4명인데 히말라야부터 머 등등등...ㅋ
않끄더라구요....뒤차들 피해가게 옆으로 차붙여 대고
이루와 이씨XXXXXX 들아...했드만 왜 신경쓰냐고 하드라고요...머 해서 열받아서
인터넷글 보니 히말라야가 짱이라 하여 히말라야 입고있는놈 싸다구 한대 후렸더니
붕~~날아가네요...머 소시적 쌈좀 했슴돠... 그랬더니 대번에 4명이 걍 무릎꾸는데요..
포터뒤에 4명 실구요...학교 앞에 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입에 담배 10개씩 물리구요...
인증샷을 찍었어야 하는데 학교앞 지도 선생님이 계시길래...내려주고 이야기 하고
돌아왔습니다. 때린놈한테 명함주고 고소 하고 싶은 하라고 하구요... 머 치료비 주면 되고...
세상 참...우째 이렇게 돌아가는지... 아침에 주저리 함 해봅니다...^^*
인증샷 있었으면
대박인기글인데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네요....
저도 옛날에 여자 애들 놀이터에..사복 입고 담배 물고있더라구요
너 몇살이야....18이라구 하더라구요...
그것도 애들(유딩)있는데 담배를 피냐구..
피려면 안보인데서 피라고...(피는건 자유 피지 말라고 해도 안피는것도 아니구요)
저보고 무슨 상관이냐구...헉..
열받더라구요...(여친 그냥가자 왜그래....)
그렇다고. 고등학교어디 다니냐 해서 전화 해서 하는것도 웃기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처리 했죠(112)
10분만에 와서 .......3명다 뒷자석에....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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