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에서도 그랜이나 에쿠스급이나 벤츠나 비엠같은 차 타시는 분들보면, 젊음 시절에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 이많더라구요ㅎㅎ
1. 40대에 한의사된 직장인 (그랜저 IG) :
이분은 40대에 한의사되신 분인데,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된 이유가, 사내정치를 못해서, 계속 진급이 누락됨
가족들 먹여살릴려면 쥐꼬리만한 월급가지고는 택두 없구해서, 38에 대학원을 한의대로감
5년동안 준비해서 지금은 800 ~ 900 번다구하심,(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뭔가 한방이 아닌 존버한게 대단하더라)
자기가 한의원이 잘되는게, 직장생활하면서 쓴맛단맛 다 느끼면서 올라오니
환자들한테 자기를 낮추어서 대한다구함 ( 어떤 의사들 거만함 ) 그래서, 병원이 잘된다구함,
한국에서는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치가 쌓이는 일을 하는게 좋다구함 직장은 암만 잘해도 받는 돈이 늘지 않음
한의사 공부 처음 마음먹을때, 1페이지 존나 무거운데, 자식들 얼굴 생각하면 공부가 된다함
그랜저 IG 느낌
운동성능 비엠에 80 ~ 90 정도 따라온 느낌??, 비엠 따라 잡으려구 많이 노력한듯, 반자율주행기능 신박했음, 운전하다 졸음 올때 좋을듯 다만 고속도로에서만 적용 시내에서는 안됨
2. M5 타는 고철사장님 :
자기도 젊을때 대리했다구함, 25살에 아들 낳았는데 마누라는 튐( 고졸 +무자격증+ 무인맥 ), 복수심으로 고철업 ㅈ빠지게 해서 지금은 달에 몇억식 범
( 짧은 거리를 모신다구, 많은 얘긴 못나눔, ) 뭐든 ㅈ빠지게하면 뭐든 된다구함
3. 아위디 A6 타는 30대 :
이분 인생 요약하자면
고1때 집안 망함( 빨간딱지 ) - 고3때 중앙대합격했는데 돈없어서 울면서 강원도 관동대감 - 과외하구 ROTC하면서 돈범 - 종로학 ( 그땐 학자금 대출이 없었다구함 )
원에 취업해서 기획담당자로 3년일함( 연대 대학원감 ) - 종로학원에서 부산멀티하려구 내려옴 - 대학때 과외경험 + 재수컨설팅 하는데 지잡대 서러움을 잘 공감해줘서 독학재수학원 대박남 - 근대 윗집에 라이벌학원이 들어옴 - 윗층에 공사소리 시끄러워 싸워서 보상비받아냄 - 알고보니 윗집 학원 사장이 수백억 자산가 - 깽판치는 패기보고 지려서 연봉 좋은 조건에 스카웃함
이러저러 해서, 오늘 계약서 도장찍고 사장하구 소주 12병까고 집에가는 중이였음
집안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절망하고 있을 여유도 없어서, 그 상황이 자기한테 메기가 되었다구함 ( 이병철 회장님 메기예기임 )
지금은 대출 좀 해서, 해운대에 자기 집두 구했다구함
글구 친구들 다 대기업 목매는데, 오히려 학원가에는 학생들하고 공감하고 교감할 젊은 강사가 없어서, 지금은 대기업 2배는 번다구함, 대기업만 목매는거 ㄴㄴ함, 대신 자기도 나이 더들면 친구들 공감어려워지면 강사생명은 끝남( 학생들이 싫어함, 쭈니형처럼 운동하고 피부관리하면 안되냐니, 알았다구 함) 자기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구 팁으로 5만원 줌
4. 공무원시험 합격한 대위(스팍) :
요분은 아까 한의사하구 비슷한 내용임, 요샌 빽없으면 대위도 전역하는 세상임, 가족들땜에 나이 35에 공무원시험 도전 2년 공뭔시험 준비함, 처음 1년은 집에서 했는데 안됨, 일부로 부산에서 노량진으로 감
근데 분위기가, <타인은 지옥이다>하고 비슷한, 병신들하고 있음 미쳐버릴것 같아서,
빠져나올려구 ㅈ빠지게 공부함 + 자기가 공부한게 시험에 나옴, 운좋게 9급합격,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대리썰 1
http://bobaedream.co.kr/board/bulletin/write.php?code=battle
대리썰 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28207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cW9waHIzb3BocWtvcGhxcW9waHIwb3BocjVvcGhybQ%253D%253D
대리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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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때문에 망했나만 봐도
반절 이상은 감
뭐때문에 망했나만 봐도
반절 이상은 감
대학생때 대리운전 알바 잠깐 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땐 대리운전 명함 찌라시 돌리기도 했는데 ㅜㅜ
매출이겠죠ㅎㅎ
M5타면서 그런소리는..
퍼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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