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님들..
안하는 술 한잔하고 들어왔습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옮겨다녀 이렇다할 기술도 남다른 능력도없고...
무엇하나 이룬거 없이 34살...보증금500에 월36만..오늘로써 백수..미혼 홀로거주...
...왠지 오늘 이런 제가 너무 처량하단 생각이듭니다.
앞만 보고 달렸는데 처량한 모습의 저뿐 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신세한탄 하려던건 아닌데..
제가 보배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간절히.....
...마지막 희망인 통장에 찍혀있는 5천만원 가량의 잔고가 있습니다.
보배회원님들 과연 어떻게 활용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성공하신 회원님들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한말씀 해주십시요.
이런곳에 어울리지 않는 글인줄 잘알지만 성공하신 보배 회원님들 중 한분이라도 저에게
부디 가르침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은혜는 평생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