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천사
안녕하세요 천안목x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을둔
학부모입니다 7월5일 목x초강당에서 저희아이가
같은반학부모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학교와
학부모들은사건을 숨기려고만하고 또다른학부모들은
서로가 아는사이라 오히려 저를 협박하고 이일을
조용히 끝내길 바란다며 만일 일이커지면
아이가 이학교 다니기 힘들것이라며 조용히
합의보며 끝내자 합니다 가해부모는 저에게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오히려 저희아이의 태도가
불량하고 싸가지없다 합니다 근데 저희아이는1학년
때부터 4학년때까지 왕따를당하다5학년때는
덩치가 많이커지고 힘이세지니 그동안 왕따시켰던
아이들한테 욕하고 싸우고하니까 이젠 부모들이
나서서 저희아이를 문제아 만드려고하니까
담임선생님이 저희아이에 편에서서 전혀 문제아가
아니고 오히려 피해자고 이제 정리가 다되어
친구관계가 원만하고 학교생활 잘한다며 부모님들이
우리반일에 간섭거부를 하였다고 저희아이편에 서서
일처리한다고 담임을 협박하고 학교측과 교육청에
담임직박탈을 요구하여 담임선생님 전근조치하여
교장과 교감 일부 학부모들과 일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리고 학교측에선 저한테 학부모단체가
움직이고 있으니 자신들도 잘못된걸 알지만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저에게 참아달라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혹여나 아이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면 전학조치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학부모 단체에편에서서 저를 오히려 협박합니다
그리고 학부모중 한명은 자신은 단체고 저는
개인이니 누구도 제말을 믿지 않을것이며 자신들
말을 믿을거라며 조용히 끝내라 합니다 제 아이가
폭행당한날 저희가게 알바가 어른이 아이를
때리시면 어떡하냐고 물어봤다가 그학부모에게 저희
알바도 폭행을 당했습니다 타지에서 올라온
여자아이입니다.
천안에 아는 사람이라곤 저희 가게사람들 뿐이였고
아이가 맞았다해서 왜 때리셨냐는 질문이 폭행을
당할일인지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저희아들과 저희 알바에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저희 알바가 공황장애가있던 아이라 정신과치료를 받는중이였습니다.
이번일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자살기도와
수면장애로 매일울고 괴로워 합니다 걱정되고
저또한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듭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전 이사실을 방송에도 내보내고싶고 뉴스에도 내보
내고 싶습니다.
더이상 억울한일 당하고 싶지않아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전근가시게 되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구요.
페이스북 나천사 나는천안사람이다에 올라온글 퍼왔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