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같이..
동생 인천공항 데려다주고 집에 가는길에 풍덕천 사거리 고가 오르기전에
이상하게 정체가 되길래.. 뭔가 했더니...
포르쉐 카이엔S 가 신호대기에 맨 앞은 아니었습니다만..
소방관님들이 플라스틱 자로 카이엔 문을 따고 계시더군요..
카이엔 , 119 엠블런스, 소방차 순으로 서있었는데..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토요일 아침 7시경이라.. 전날 피곤하셔서 . 신호대기중 잠을 청하시는건지...
아니면.. 실신등.. 위급한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체가 되고 있더군요..
편도 3차로 중 가운데 차선이었습니다만..
위급한 상황대신에.. 차라리.. 주무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P.S
오늘 아침 6시 30분경.. 외곽고속도로 청계 -> 성남 방향 에서
흰색 XG 9119 .. 되도 않는 칼질하면서.. 깜빡이는 켜가면서 하는 개념좀.. 탑재하시길...
손가락 뿌러졌나... -,.-;;;
판교에서 안빠지고 그냥가셨던.. 신형 320i 2031 님은.. 깜빡이 잘 넣으시고 운전 잘 하시데요~~
나중에 제 쉬비랑.. 같이 달리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