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I.C를 지나오는데 거의같은 속도로 하늘색 S2K 진입.
같은 속도로 마주 가게 가다가 S2K의 질주가 시작됐는데.
차가 많을때는 슬슬가다가 좀 뚫린길에서는 매너 깜빡이와함께
본격적 칼질시작이 시작됐는데,
오, 거의 토나오게 스킬좋든데,
S2K에 챠저작업했다는 차중 하나인듯, 속도도 속도지만 스킬이 엄청나게 좋은듯,
특히 터널에서의 엔진음은 정말 인상적이었음.
칼질할때마다 전부다 깜빡이 켜주는 모습이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음.
나와 함께 뒤따라가던 제법 만진듯 보이는 흰색 EF쏘나타는 일찌감치 GG.
색깔이 아주 특이하고 이뻤음. 하늘색인지 옥색인지 지금생각하면 잘 기억안나지만
아무튼 진하지 않은 은은한 색깔이었음.
전 동수원으로 빠져 더이상 볼수 없었지만 S2K는 계속 직진방향...
아마도 보신분듯 많으실듯.
오늘은 영동에 유난히 튜닝한차들이 많이 보였음. 정모라도 했는지,ㅎ
아무튼 S2K의 질주와 칼질, 엔진음까지 너무 인상적이서 한동안 드림카는 S2K가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