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11시경 목동현대백화점 앞에서 제차 옆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괴물같은 은색 카레라 GT를 바로 옆에서 목격했습니다
운전석 뒤로 보이는 두개의 심장이 장난이 아닙니다..진짜 최곱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보다 더 멋쪄보이더군요...
옆에 있는 제가 넘 초라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냥 포르쉐라고 하기엔 너무 다른 느낌...
하루종일 그 차가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근데 카레라 GT가 우리나라에 몇대나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흔하지는 않죠??
순간이라 사진을 못찍었지만..하이페리온에서 나오는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