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타다 최근에 마탱이 샀거든요 마탱이2
나름대로 선팅도 안해놔서 실내가 다보이는지~ 건드는 경우 없는데`
아까 그 택시기사 그 아저씨 나한테 야이 시발년아~ 하다가 갑자기 시껍했는지 토끼더군요.
원래 그길이 2차선에서도~ 좌회전길인데 나사풀린 또라이 하나때문에 좌회전못하고
신호 대기중인데 뒤에서 개지럴떨더니~ 내옆에서 욕하다 내면상 보고 토끼는데~
아무튼 졸라~ 쫒아가서 세운다음 문열고 싸대기 한대 날리니까~ 나보고 자식뻘에게 한대맞으면
됐으니~ 그냥 좋게좋게 가자고 하더군요...
차에 타고 가는데~ 아 시간이 갈수록 점점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내가 왜그랬을까~ 아버지 생각 떠오르고 난 나쁜놈이야 난 나쁜놈이야
나홀로 욕도 해가며...
분명 그 아저씨 집에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지금 기분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