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목 관련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20살 대학생입니다.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입학을 했습니다만, 교통사고가 나서 대퇴골 골절로 1년 휴학중입니다.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사는것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됩니다.
바깥에서나 온라인에서,
30살 이상의 형님들을 가끔 보는데
20살 나이가 젊은 자체가 부럽다고들 하십니다. 젊음이 불안하기만한 저는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ㅎ
제가 저를 계획하여보면
복학하여 2년 다니고, 군입대를 하고
다시 복학하여 졸업 후 취직하는 것입니다.
비록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구미가 공업단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일자리를 구하기가 유리한 면도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일이 곧 행복이 되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그런 일을 하면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였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싶기때문에, 안정적이고 크게 휘둘리지 않는 일을 하고파서 였습니다.
행복은 마음가짐이라지만, 젊은 제 나이에 큰 돈을 향해서 꿈을 가지고자합니다.
돈이 인격이 된다는 말. 믿기 싫어도 눈에 보여집니다.
겨우 20살밖에 안되었지만, 동창회 나가서 성공한 모습으로 친구를 만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형님들께서, 동창회에 나가실 때 성공한 친구분들은 어떻게 살고있었나요?
보배드림에 성공하시 형님들도 많이 계시는 듯하고, 성공을 떠나 저보다 10년 20년 더 살아오신 형님들이 계셔서 자주 눈팅만 하고갔었습니다. 형님들과 같이 이야기 해보고싶습니다.
형님들, 20살의 동생에게 돈과 직업, 자기관리에 대해 이야기해주신다면, 게을러진 노력에 한번 더 기합을 넣을 수 있습니다. 형님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
사진은 2006년 1월1일 뒷산에 가서 찍은사진 입니다. 남은 2006년 계획하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