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가본지라 좀 어색하기도 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간건데 처음이라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랬네여...
m3 와 조금후에 오신 rs4 그리고 a41.8t.... ㅇㅇ 다시 집에 갈려고했습니다...
베틀보다는 정보공유 , 튜닝에 대해 많이 알고싶기도 해서 나간건데...
차량의 스펙들이 워낙.... 비교가 안되서... 참고로 전 sm5 2.0스틱.. 하이캠 만한거지..
배기라인이라던가 매니쪽은 순정입니다... 하여튼 간단히 이야기를 한다음...
분당까지 가자는 의견에 동의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긴했는데
차량스펙이워낙 그래서 저 혼자 길길대는거 같았습니다....
다시 오는길에 벤츠 어느모델인지는 몰라도 빗길에 빨리도 달리시더군여.... 제뒤에 똥침을
넣으며 있다가 제가 살짝비켜주었는데 역시나 m3 타시는 분 밟으시더군여....
이래저래 어떻게 다시 맥도날드 까지 와서... 이번엔 동승의 기회를 주셔서
m3 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상암월드컵까지 ..~~ go....
정말 잘나가더군여... 각각의 기능들 설명까지 이해못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정말 우와`~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여.... 운전에 스킬까지..... 너무 섬세하게
설명해줘서..... ~~~ㅋㅋ
터널안에 m3의 배기음.... 멋있더군여...... 상암월드컵까지 정말 빨리온거같습니다....제느낌에
다시 돌아갈때는 rs4 시승.... 할말이 없더군여..... 마찬가지로 rs4타시는분도 역시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여.... rs4 .... 스틱이라 변속때 쳐주는 느낌.... 목과허리 꺽일뻔했습니다
신호대기시 m3와 드레그 ..... 정말 상대가안되더군여....~~
안전하게 잘 맥도날드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으로 자동차를 좋아해서 나왔지만
시승도 해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오사람들 동승도 해주고 운전은 스킬 자동차에 대한
각 기능의 설명들.... 고맙네여..... 친철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ㅋㅋㅋ 항상 안전운전하세여 지금 사무실에 와서..... 두서없이 어떻게 썻는지도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