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l.in.ua/uk/news/stalo-vidomo-yaku-tehniku-peredala-korporatsiya-bogdan-ukrayinskij-armiyi/
https://mil.in.ua/uk/news/prytula-vykupyv-dzhypy-kia-km450-shho-buly-na-zavodi-bogdan/
https://en.wikipedia.org/wiki/Bogdan_Corporation
우크라이나의 Bogdan이라는 회사는 기아 K-311을 현지 생산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이 외에, 현대의 중형트럭과 중국제 픽업차량도 현지생산을 해 우크라이나 군에 제안을 했습니다.
https://en.topwar.ru/98761-korporaciya-bogdan-rekomendovala-ukrainskim-voennym-prinyat-na-vooruzhenie-koreyskie-i-kitayskie-avtomobili.html
흥미로운점은 이 회사가 기아 K-311를 조립생산하고 하체를 활용 해 Bars-6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아로부터 생산라인을 인수 해 k-311을 생산하고 자체 장갑차도 생산을 시도 했으나 회사의 파산으로 무산되었습니다.
K-311의 우크라이나 현지 생산명은 K-1450-06이었던것으로 알려집니다.
현대 마이티를 활용 한 HD65 4WD도 생산을 시도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HD65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Bogdan-3355로 생산될 예정이었으며 이 차들은 GAZ-66을 대체 할 예정이었습니다.
https://en.topwar.ru/163390-na-ukraine-nashli-vozmozhnuju-zamenu-legendarnoj-shishige.html
하지만 2021년 Bogdan은 파산하게 됩니다.
차량의 생산 계획은 무산됩니다.
이 후 이 차량들은 우크라이나군에 인도되었다는 기사나 나옵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한국에서 우크라이나에 넘어간 20대의 k-311이 유명 정치인에게 낙찰된 후 2023년에 우크라이나 군에 인도되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회사의 파산 이 후 벌어진 전쟁에서 이 회사의 차량들이 제대로 역할을 하게 된 셈입니다.
(혹 신형 차대에 구형 캐빈을 얹은것 같기도 하고)
국내의 중견기업(에버** 현대자동차와 무관함)이 2.5톤의 4륜 구동 차대를 개발해서 군에 납품 제안 하고 추후에 극동국가와 수출협력 중이었습니다.
이게 차대 자체 개발이 아니고 2륜의 구동계에 개조 키트를 장착하는 개념으로 어떤 중형 트럭이든 가능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마도 기초 기술로 현지 조달 가능한 트럭에 장착 한듯합니다.
다만 계기와 조종 부분을 다시 개발 하는것 보단 기존의 캐빈 것을 활용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이미 단산된 구형 마이티의 캐빈을 활용하는듯합니다.
이미 그 업체는 신형 마이티의 캐빈으로 국내향으로 제작 납품 제안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연료탱크 등의 위치가 마이티랑 많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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