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하고 죄송하다 한마디 못들은게 억울하고 서러워 올린 글에 너무 많은분들이 좋은댓글,나쁜댓글 달아주시고~
저로인해 회원분들끼리 다투기도 하시고... 그런 모습보니 잠도 안오고 한분한분 실시간으로 댓글 달아드리다보니 이시간까지 잠을 못하고있네요..^^
뭐 어차피 좋은소리만 듣자고 올린글 아니라 댓글달아준 모든분들 다 감사하고 하나하나 읽었어요~
보험사에서 어제 전화준다하고 연락 안준거보니 아직 상대방이 수궁을 안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낼 연락오면 잘 처리할께요~
이제 더이상 열내지말고 자요 우리~^^
""저희가 우측으로 갈 이유가 전혀 없는게 저흰 직진가다 두번째 신호 앞에서 좌회전 해야하는 상황이였어요 ""
바로 앞 신호가 비보호 좌회전입니다.
횡단보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비보호 좌회전을 할 수 있는 구간인데
검정차량이 서있죠.
님은 그 담 신호에서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현 1차선에 검정차량이 좌회전을 하려고 서있는 줄 알고
차간거리도 벌여서 2차로로 차선 변경 할 틈을 보고 있었죠
그 움직임이 3초에 보인거고요 버스가 서자 딱 가속을 하시네요
아마도 버스 앞 틈으로 차선변경을 하셨다가 다시 1차선으로 들어오시려고 했겠죠 ..
근데 모..제가 이런걸 따지려는건 아니고 ㅋㅋㅋ
경차니 어쩌니 안하고 그리고 정확하고 솔직한 상황을 말씀하셨어도
상대 차주의 사고 처리 방식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미심쩍은 부분과 내용의 전개 방식에서 안타까움이 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