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8천킬로 탄 세타엔진 NF랑
구형 2004년형 sm5 3만 2천킬로 탄 SR엔진을 타보았는데,
세타엔진 정숙도가 놀랍더군요. 초기 시동시엔 역시나 했는데,
약간만 예열되니, 저음 진동은 거의 없고 소음이 매우 우수하더군요.
구형 SM5는 초기는 비슷하나 예열되고도 진동, 소음이 꽤 있더군요.
특히나 저음의 웅하는 느낌은 불쾌감이 쫌 듭니다.
성능은 고속주행은 비교할 만한 주행을 못해봐서 초,중속정도로 봤을때,
쎄타엔진이 가볍고 나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현대 쎄타엔진은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합니다.
현대는 미션이 영 아니라던데, 그건 확인을 잘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