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까운 정비소에 냉각수좀 가리러 갔었습니다.
거기 센터에서 경정비는 자주해서 안면이 좀 있구요.
다른손님이 한분 오시더라구요 모하비 신형 타구요
나이는 40대후반쯤?으로 보이고 아드님이 10대초반정도 되어보이시더군요.
그손님은 사장님이랑친하신지 얘기하시고
전 두분 얘기하시길래 마무리작업은 제가 하고 사장님께 공임 드리고. 집에가려고 차를빼는데
사장님 : 차 좋지않나?
손님: 줘도 안타
네 줘도 타든 아니면 내가 안주든 그건 별개인데요
-그게 차주 면전에서 할 소리인가요?-
아 그때 머라켔어야하는데
얼굴만 시뻘게져서 나왔었네요 기분이 아주...
제차욕을해도 차주가하거나
불법을자행할때 보는 타인들이 하는거지
차 안좋은거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만.. 위로좀해주세요 ㅠㅠ
뇌에 우동사리 꼈겠죠
헤헤 그분은 지금 제가 이렇게 욕하고있는줄 모를꺼예요 헤헤 ㅡ_ㅡ
위로가 어니라 비판을 받으셔야게따!!!
모하비 차주님이 왔다가셨나본데요 ㅋㅋ 제댓글에 비추한개씩 다박힘 #ㅋ
저같으면 그게바로 당신차와 내차의 차값차이의 이유라고 한마디할듯
목표는 벤쯔인데.. 현실은 모하비뿐 안되니.. 괜히 자격지심에 그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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