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7월 28일 저에게
거의 협박성수준의 글 하나가
교사블에 올라왔습니다.
으음..
자신의 레이스카에 온갖 불법튜닝을 해놓으니
그것을 본 어느분께서 신고를 하셨나본데..
그 분풀이를 저한테 하셨네요..
교통법규 차량을 신고한다는..이유로
이런 협박성글에 제가 답글을 했었죠..
이런 답글을 드렸더니..
그날 바로 그 글을 직접 삭제를 하셨더군요.
사진을 보니 30대 정도는 되 보이시더만..
철이 들때도 되었던데..
이제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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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때문에 겁을 먹어서가 아니라..
경찰서 출석요구서를 받고
또 홧병 나시는 분이 계실까봐
신고가 망설여 지기는 했습니다만,
아래 탱크로리는
신고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보이던 탱크로리 였는데
번호판을 확인 할 수가 없었거던요.
그런데,
지난 27일 또 다시 저에게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도 저렇게 후미번호판에 뭔가 가..
천 조각 같은게 바람에 흩날리며 너덜 너덜 거리며
번호판을 가리고 있습니다..
때묻고 낡아빠진 천조각을 보니
꽤나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겠더군요..
그동안 신고를 해주신 분이 계시지 않았었나봅니다.
울산 동* 탱크로리.. 운전자분들..
이글을 보신다면 말씀해주세요.
신고내용에도 보시다시피
천 조각으로 번호판을 닦기위해
매달아 놓았다는 변명따윈 하지 말라구요..
개운삼거리 신호 대기중
운전자가 보던 말던..찍어봤습니다.
혹시, 이차량 운전자분 이글을 보시면
제가 누군지 아실겁니다.
사진 찍을때 저랑 눈이 마주쳤으니까요..
이제, 출석요구서를 받고 난뒤
도로를 운행하다 저 찾으시려고
눈에 불을켜고 다니시겠군요..
이제, 번호판 주위에는 깔끔하게 하고 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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