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계속 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회사 이름을 말하면 누구든지 들어봤을 기업으로 경력자 면접 보러 왔습니다....
두시 면접 시작인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면접 볼 바에 '근처 카페가서 땀 좀 식히고 들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좀 일찍 출발 했는데 벌써 면접 볼 회사 근처 카페에 도착해부러찌요+_+;;
비록 2년 계약직 후에 정규직 전환 기회 부여로 면접 보는건데 소기업에서 비빌바에 좀 큰 물에서 놀자는 식으로 도전하려 합니다.
제 업무가 면접 및 인사담당인데 막상 타 기업에서 면접 보려고 하니 왜이리 떨리는지ㅠㅠㅠ
하필 오늘 꿈도 개꿈을 꿔서 더 떨리네욥!!!
형님, 아우님 저에게 힘을 주소서!!!!!
베스트 된 만큼 합격 하면 좋을 것 같군요!!
후기는 따로 올렸지만....
다시 한번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결과는 담주 월욜에 나온다고 하니 합격이든 탈락이든 인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계약직 쓴다니 회사가 별로네요.
사람과 관계를 맺는 가장 중요한 보직인 인사까지 계약직이면 그 회사 다른 부서도 대부분 계약직일 것입니다.
아니면 꽝이네여
조심히
이력서 준비해둘께요 ㅎㅎㅎㅎ
예상 질문지 만들어 보는것도 큰 힘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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