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한 사람은 사망을 했고요.. 사고가난 곳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났으며 제가 가는도로 2차선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신호위반도 아니었고 비오는날 밤이라 시야도 어두운데 급하게 일이생겨
가는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을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할증이 세달뒤 풀리는 상황이라 책임보험만 가입하고 운전을 했습니다.
사고가난뒤 바로 119 112 신고를 해서 구속은 안되고 법정에서 구속이 되었습니다.. 형사적 합의를 볼려고 이곳저곳 돈을 땡겨 마련한돈이 7천.. 피해자 가족은 2억아니면 합의를 안하겠다 하셔서 결국 합의는 보질 못했습니다.
형사문제는 징역을 8월 살아서 끝났습니다 문제는 그이후입니다.
책임보험을 가입한 상태에서 사망시 보험금 나가는거 보험사에서 합의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피해자 가족분들이 민사 소송을 걸었습니다..
보험사쪽에서 합의하는게 민사인걸롤 아는데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하고 너무 황당하기도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솔직히 변호사 살돈도 없습니다.
어케 처리를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보배회원님들 이걸 어케 해야할지좀 가르쳐주세요..
추가적 글입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답변을 못해드릴꺼 같아 댓글 보고 추가적으로 글 올립니다..
음주 안했습니다. 술자체를 마시질 못해서 술마시지도 않고 친구들 만나 술자리에 가면 음료수만 먹는 사람입니다..
속도위반 80키로 구간에서 85키로 속도입니다 5키로 위반입니다.. 블랙박스에 gps가 달려있어서 속도측정이 되더군요
비가 너무많이온 상황인데도 정속보다 더 달린건 제가 무조건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사망한 사람은 20대 입니다.. 형사가 말 하기론 무단횡단 사망 사고는 나이에 비례한다 하더군요..
형사처벌때 공탁 걸려고 다 했는데 상대방이 거절 한다는 이유로 공탁도 못걸더라고요? 전 공탁을 맘대로 못건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운전자 보험은 가입기간이 끝난줄도 몰랐습니다.. 네 이것도 제가 잘못한거입니다 2011년도에 가입을했고 5년 가입으로 했는데 끝난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책임보험만 가입한거 제가 무식한 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일 당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것도 제 잘못인거 압니다.
다만 그전엔 종합보험 가입하고 다녔습니다 가입기간도 끝낫고 할증도 3달뒤면 풀리는 상황이라 몇푼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책임보험을 가입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제가 왜 어이가 없냐면요 피해자 가족도 사람이라면 이렇게 까지 나와야 하나 싶을정도입니다. 왕복 8차선에서 누가 사람이 건널줄 알았겠습니까..
전 솔직히 그 사람이 어두운 옷을 입어서 있는줄도 몰랐네요 제가 사고가 나서 경찰 및 구급대 다 불렀으며 제가 할수 있는 행동은 다 했습니다..
솔직히 징역도 왜 산지 모르겠네요 법이 공평해야 하는데 누구는 무단횡단 자와 사고가나서 무죄받고 누구는 집유 받고 누구는 실형 살고 말이죠
그런대도 피해자 가족분들은 계속 2억요구 만 하고있습니다. 저 실형 살때 면회도 와서 한바탕 하고 가시더라고요
출소하니깐 이젠 민사로 절 괴롭히네요 변호사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싸도 써야죠 솔직히 피해자 가족한테 1원한푼 주기도 아깝습니다 이게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무보험 하시는분 계시던데 책임보험이 무보험 입니까? 보험가지고 욕하시는 분들 상황을 봐가면서 욕하세요..
댓글 보니 어의가 없는 댓글들 많네요 당신네들이 종합보험으로 가입을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신가요? 종합보험 여태 가입하다가 무식하게 돈아낀다고 세달만 책임보험 가입한건데 그거에 대해서 잘못한거 인정한다고 하는데도 욕들이네요
난 어케 처리를 해야되냐 물어봤는데 쓰잘때기 없는 댓글들 늘려놓네요 ㅋㅋ
당신네들이 왕복8차선에서 무단횡단 하는사람이랑 사고 나봐요 그딴소리 나오나 어디서 사고났냐고요? 의왕ic 빠져나와서 북수원 가는길 중간 쉼터 있는데 그부분에서 사고났습니다.
당신네들이 사고나봐요 그딴식으로 댓글 달면 사람기분 어떤지 생각하고 댓글다세요 잘못한거 인정한다니까요?
근데 너무 과하게 처벌을 받으니깐 이러는거 아니냐고요 누가 잘못안했데요? 나이 먹었으면 개념좀 있다면 생각좀하고 댓글다세요
피해자가 20대면 참 아까운 나이인데 비온날 한밤중에 8차선 무단횡단이면 피해자 책임도 있습니다. 민사소송에서 피해자 사고유발 책임이 50%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20대 사람목숨값 2억아니라 20억도 충분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억울한 가해자도 여기저기서 무리하게 빌려서 7000마련한 돈 돌려주거나 잘 꼬불치고 어쩔수 없이 배째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글구 피해자 가족이 2억 부르는건 책임보험금 지급금과 별도로 받겠다는 금액입니다. 책임보험 가입했으니 이미 책임보험금액만큼1.5억은 지급보장이 된 것입니다. 그걸로 많이 부족하니 2억 지급해달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돈이 없어서 지급할 능력이 없는 사람한테 지급해달라고 하면 답없죠.
사고발생 당시에 형사처벌 징역 안살려고 아무리 발악을 해도 7000밖에 마련 못한 사람인데 이미 징역살고 나온 인생에 무슨 돈이 더 있겠습니까.
7000을 자기돈으로 줄 능력도 없는거 맞죠. 어차피 무단횡단 인생땜에 과실치사(살인자)범 더럽게 꼬인 인생입니다. 평생 안전운전 불이행 속죄하는 마음으로 더이상 상종 안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공무원은 못하겠죠.
진짜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재판결과와 무관하게 민사최종합의서 7000에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전에는 잠수밖에 답이 없네요. 일단 민사에서는 성실히 방어해야겠죠. 상대방 무단책임도 있다. 피해자 과실상계 주장해야죠. 그럼 손해배상금이 최대 30%정도 감액됩니다.
어쨌든 당장은 지급할 돈이 없더라도 판결금액은 적게 나와야 앞으로가 편할겁니다. 민사소송에서 2억5천 지급하라 이렇게 나오면 책임보험금 1.5억을 빼고나면 1억을 가해자가 추가지급해야 하는거죠.
앞으로 또 사고내면 가중처벌됩니다. 진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20대 무단횡단으로 유명을 달리하신분 안타깝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었다면 3억5천에서 5억은 지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무리한 금액이죠.
해결책1 : 민사재판에서 분명히 추가지급하라고 판결 책임보험 제외하고 최소 5천에서 2억정도 될 것입니다 피해자 설득해서7000~1억에 합의하고 완전종결 해결책2. 배째고 평생 피해자 지급명령 피해서 도망다니기(10년마다 채권시효 연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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