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서명하나…
푸틴, 저녁에 북한 도착
푸틴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
북한의 변함없는 지지 감사” 언급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45276.html
푸틴이 방북하여 북한과 회담시 탄약요청등 우,러전쟁관련 물자지원요청만 하지않고
ICBM 재진입기술, 핵발전소건설, 천연가스라인공급등 북한의 산업발전 지원을 제안하고
미군전력과 군수물자 분산을 위해서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북한한테 군사도발을 요청하지는 않을지 염려가 되네요
서방의 무기지원때문에 러시아가 지금 개피보고있는데
얼마전 중공 습근평 만나러가서 이얘기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중공이 대만 침공시 우리나라 미군전력이 사용된다면 대한민국은 중공타겟이 될건 뻔한데
피땀흘려 건설한 대한민국은 70여년전 전후비참했던 시절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러시아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는데 얼마전 뉴스보니 '러시아 선넘으면 나한테 혼나~'
이러고 자빠졌으니 큰일이네요
2차대전시 히틀러가 일본한테 러시아 극동을 침략해달라고했는데 일본은 안하고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만약 일본이 독일요청데로 러시아극동을 침략했다면 러시아 전력이 분산되어
독소전쟁 판도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푸틴이 중공, 북한 회담시 미군등 서방전력 분산을 위해서 전면침공전 국지전 요청을 했을까요?
KNIGHTM
N3BP
법무범인
사람이 막다른골목에 몰려 발등에 불떨어지고
똥집이 타면 먼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전쟁만마무리되면 관계개선되고
북 돼지는 낙동강 오리알 될겁니다
이걸 당연히 여기는게 참 이상 합니다.
주한미군 전력으로 한국내 기지에서 발진 하여, 중국본토를 때리는 상황이 아닌 이상 말 입니다.
대만 문제는 어디까지나 대만 주변 과 대만을 접한 중국 본토 일부에서만 발생이 될껍니다.
중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핵강국이고, 대만을 빌미로 확전 되어 서로 본토를 때리는 전면은 지향 할꺼라는 거죠.
한국군이 그리 만만한 군대는 아니죠.
대만에 모든걸 집중해야 하는 판에, 중국본토 전역을 사정거리를 넣고 있고, 전력도 충실한 한국을
끌어 들여, 남쪽 대만 외 중국동해안쪽으로 새로운 전장을 또 만든는 격 입니다.
중국 지도부 생각이 있으면 한국을 건드는짓은 하지 않을껍니다.
어떻게든 한국이 대만에 관여하지 않는 최소한 중립을 지키는 선을 행하길 바랄껍니다.
북한을 끌어 들인다??
김씨 일가의 최종 목표는 김씨일가 의세습체계에 대한 안전 입니다.
중국이 한미연합사 공격으로 부터 그걸 보장 해줍답니까?
아니면 북한이 남한은 적화통일 할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무제한 지원을 해준다면 모를까요?
이건 북한 김정은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 답 나옵니다.
남한 침공 또는 강도 높은 국지전 도발......대만으로 부터 시선돌리용 고기방패.
어째 말투가 비꼬듯이 나만안다는식으로 그리 자신감이 넘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너의말도 가정인데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리는 없지만 푸틴하고 진핑이하고 회담은 해보고 하는말인가요?
그런뜻으로 적은건 아닌데 말 입니다.
"너는 지금까지 쭉~봐왔지만 친절하게 말한적은 한번도 없고"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건 그냥 싸우자고 하시는 겁니다.
일단 제 글이 그렇게 보이셔서 저렇게 적으신거니, 제가 그건 이해 하고 넘어갑니다.
어째든 제글에 불쾌 하셔서 유발 되거니 그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미군기가 떠서 중국본토를 공격하지않는한 괜찮을거라했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미군전력이 대만에 투입되는거를 과연 중공이 가만 보고있을까 그말입니다.
중공이 정말로 겁없이 미군기지를 공격한다면
일차로 평택미군기지와 성주 사드기지가 중공타겟이 될게 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한국내 기지를 이용해서 중국 본토를 치는거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죠.
이 경우 한국의 반발도 생각 해야 하고, 100% 확전이라 득 과 실을 따졌을때, 실이 더 많습니다.
문자 그대로 이 기회에 중국이 쳐다도 못보게 재기불능으로 만들겠다 라는 마음으로
미국이 가진 모든걸 투사 할 마음 있다면 좋은 옵션 입니다.
대신 대만에 국한 된 전쟁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미국 VS 중국 그리고 주변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모든 국가들 싫든 좋든 한쪽 선택하고 끌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은 미국 하나만으로도 벅찹니다.
한마디로 적을 하나라도 줄여야 할판에,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군사력을 지녔고,
반세기 넘게 전쟁 준비에 몰두한 미친 나라를 적으로 돌려 세운다?
그것도 중국 전역을 사정권에 놓고 국가를??? 절대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그럼에 한국이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것을 불사 할만큼 주한미군 기지를 때려서
중국이 얻는 이득은 도데체 뭘까요?
그리고 또 하나 "주한미군전력이 대만에 투입되는거" 문제....
주한미군 전력이 차출 되서 일본을 베이스로 삼아 참전하는 것 까지는 뭐라고 할수 없죠.
님이 말하는 문제는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출격 해서, 대만전역에서 전투를 치루고
다시 한국의 베이스로 돌아오는 경우 겠죠.
군산이든 오산이든 미군기가 출격해서 대만까지 갈수 있는 투사전력은 도데체 뭐가 있습니까?
군산에서 타이페이까지 단순 직선으로 1300Km 입니다.
단순히 계산해도 왕복 2600Km 입니다.
근데 이거리 단순 직선 입니다....그 경로상 대부분이 중국공군 행동반경에 들어 갑니다.
이걸 감안하면 일본쪽으로 붙어서 빙 돌아가다 시피 해야 해요.
거의 왕복 3000Km는 넘는 거리 입니다.
주한미군의 보유한 기종 중 저렇게 할수 있는 기종이 존재 하던가요?
그래봐야 F-16 한 종류 입니다.
한국공군의 KF-16으로도 그보다 훨씬 가까운 독도 공역도 짧은 체공 시간때문에
버거워 하는데 말 입니다.
우리가 뭐 살상무기를 지원한 것도 아닌데 북한에서 러시아에 줄 게 군수품 인력 외에 뭐가 있다고 러시아에서 그렇게 간 쓸개 다 빼줄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는 철저한, 아주 철저한 자국 우선 실리주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과의 여러 사업에서도 철저하게 자기 실리 위주로 따갔습니다
북한에 그런 기술들을 줄 거면 북한 병력 한 백만쯤 받고 나서겠죠
천안함 연평도 때문에 미군 군수물자가 대단히 동원된 것도 아니었는데
그 정도로 그런 기술들을 주긴 한참 부족하죠
그 이상의 도발은 전쟁 나도 이상하지 않고
미묘하게 과대평가를 지르시네요
푸틴이 중공과 북한을 왔다갔다 하는거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고립되어서 필요한게 너무 많음
그중 일부를 러시아가 해결해 줄거라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자주 언급하지만 주한미군 활동 범위와 존재의 의의를 혼동 하면 안됩니다.
먼저 한반도나 주한미군이 중국으로 부터 타격 받으면 모를까 미국도 대한민국 동의없이 주한미군으로 중국을 직접 대응 분가능 합니다.
아예 철수및 재배치 형식으로 대만이나 주일기지로 옮기면 모를까
중국놈들이 원래 머리가 잘돌아가는놈들인데
대한민국과는 경제교류도 많고 한국 군사력도 무시못할 수준이고
직접 미국을 쳤다간 개피보니 북한을 이용할수도 있겠네요.
전쟁에서 한번 피보고 발등에 불떨어진 푸틴이
눈돌아가 먼짓을 할지 모르는것이 염려되긴합니다.
지금도 넓여가고 있죠 지금 거의 군사요지 지하구조
물등 야금야금..거지둘이 협상하는거 보다 이게 ..
우리나라 입장에선 현실적 타격이 있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암튼 휴전을 하자하고 또 정은이 찾아가는걸로 보면
푸틴은 초조한걸로만 보입니다
금수품목(소량) 중국으로 받고 북에는 화력 지원 받고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 앞으로도 특이한 변화 없이는 당연한..
이럴진데 러샤를 빠는건 이해가지만 푸틴을 빨고 있는 상황이 군게에서 벌어지고 있는 희안한 ..
러시아가 반대 급부로 어떤 옵션을 제시 했겠냐가 문제겠죠?
우크라이나는 서방측 지원으로 순순히 우크라이나군으로만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NATO군 과 미군 전투병력이 참여하여 치루고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근데 중국이든 북한이든 전력분산을 위해 국지전을 펼친다?
그 두개 국가는 막강한 미군 와 실제적으로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우크라이군 과 직접적 전투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군 하고 아예 상황이 틀려 집니다.
심지어 북한은 남한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미군까지 상대 한다?
김정은이 불사보존 하려는 김씨일가 왕국은 물론 본인의 안위 와 모든 부,권력을 한번에 잃을수 있습니다.
여기에 재수 없으면 토사구팽의 우려도 있지요.
그런 도박을 하기 위한 러시아의 옵션 과 댓가가 과연 뭘까요?
중국 역시 똑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푸틴이 요청해서 라는 명제 보다는,러시아가 어떤 옵션 과 댓가를 제시해야
앞서 이야기한 리스크를 감안 하고 북한의 김정은이 움직이고,
시진핑이 움직일지 부터 생각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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