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문맹률이 많아 긴글 요약
- 부차 학살 사건은 분명 있었다.
단 러시아군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 우크라이나는 개전 초 많은 프로파간다를 시도했다.
단 이게 비난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개전 당시
군사강국인 러시아의 일방적 침공
우크라인들은 전쟁발발과 계속되는 패전 소식에 급히 피난가기 시작합니다.
도시사회 곳 곳은 미사일 포격과 러시아 특작군의 사보타주로 패닉에 휩싸인채
이대로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끝나는 것인가 하는 참담함과 공포감에 빠집니다.
그런데 이때
우크라이나 뉴스에 어느 영웅들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항복을 권고하는 압도적인 전력의 러시아 군을 목전에 두고도 초연하게
좆까 시발아 를 외친 우크라이나 군인의 패왕색 시전
해당 소식을 접한 많은 우크라인들은 피난 짐을 내려두고 너도 나도 자원입대를 신청합니다.
많은 이들이 영웅들의 용기에 화답하듯이 용기백백 했으며 그들은
악의 러군을 무찌를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용기도 현실적인 무력차이 앞에선 그저 한 줌의 희망사항이였으며
장기 소모전으로 바뀐 전장에서 그저 러군의 탄약을 소비시키는 역할에 그치며
전황은 점점 더 어두워져만 갑니다.
오랜 전쟁으로 우크라인들이 지쳐갈때 즈음 이제는 잊혀져가던 영웅들의 소식이 다시 들려옵니다.
나니??!? 우리는 전부 항복했는뎁쇼? 러군 전력 이빠이라 저항노 무리데쓰요~
장례식까지 치뤘던 그들은 사지멀쩡하게 포로교환으로 생환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웅담을 듣고 돌아오지 못할 전장으로 떠난 이들의 가족들은 마른 눈으로 뉴스를 쳐다봅니다.
여기서 이 사건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역시 우크라도 똑같은놈들이네
우크라이나가 그럴리 없어
우크라 정부의 뛰어난 계책!
이딴 생각이 들었다면 자신이 병신임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드래그 하시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쟁은 미연에 방지해야하고 전쟁에 돌입한다면 무조건 침략에 저항해야합니다.
개인의 생사나 생명의 존엄성을 이때만큼은 생각해선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극,참극... 그 어떤 끔직한 단어로도 다 표현 못하는게 전쟁입니다.
훗날 우러전을 세계사에서 짧게 설명한다면
[약소국의 도발에 분노한 강대국의 폭력]
폭력이 정당하다는 얘기도 아니고 약소국의 자주권 행사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옛날부터 이어져 온 국제정세의 현실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침략받은 우크라는 모든 자원과 수단을 강구해 지켜내야 하며그 수단과 방법에는
선악이나 옮고 그름 같은 수식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쟁이라는 대전제 자체가 이미 힘의 논리로 정의를 결정하는 방식이니까요.
이때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현실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울한 전력차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제사회 호도를 통한 원조가 있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회비용과 수익성 그리고 여론입니다.
어차피 지원을 해줘도 못 이기는 나라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설사 전쟁을 승리해도 자국에 이익이 없다면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익이 많더라도 여론을 등지고 지원 또는 참가 할 수 없습니다.(민주주의 한정)
이 중 2번째는 우크라이나 지리 덕분에 무조건 Ok입니다.
문제는 첫째와 셋째인데 패배하지 않을 가능성과 여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반드시 선전과 이를 위한 충분한 병력이 있어야 합니다.
프로파간다로 통해 충분한 병력과 이를 통해 용기를 얻은 수많은 영웅들이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제 수도 코앞까지 몰려온 러군을 막아내며 여론지지만 끌어올린다면 국제원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군은 상대 병력의 피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전선 고착화와 여론 지지의
근거를 준비하는 작전을 펼칩니다.
가장 먼저 준비한 작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외교 대치에서 벗어나
선과 악의 구도로 사람들이 인식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작전은 현지 민간인들의 협조가 필수적이고 그 중심이 부차 입니다.
부차에는 피난가지 않은 많은 민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 키이우 인근 마을입니다.
개전 후 일주일도 안되어 점령당한 채 벨라루스에서 내려오는 러군 보급로의 중요거점 중 하나죠.
부차에서 얼마나 격렬한 교전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사복차림의 민병대가 끼여 있다는 것이죠. 이는 민간인이면서 전쟁에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개입한다면 더 이상 민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러군의 주둔위치나 동향, 규모 같은 특별한 군사훈련을 받지 않은자라도 휴대폰을 통해 정보를 전달해
우크라 군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헌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간인 복장으로 시가지에 숨어 교전을 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런 식의 작전을 이렇게 부릅니다.
민간인 인간방패
보통 인종청소는 몇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피해자가 점령 이후 편입될 수 없는 전혀 다른 문화권에 속해야 하고,
지휘관은 물론이고 소속대원 대부분이 피해자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쌓여있어야만이 가능합니다.
점령 초 온화정책을 펼쳤던 러군이였으나 대치가 길어지고 게릴라가 반복되자
3월 초부터 강경하게 나온다는 인터뷰입니다.
심지어 강경하게 나오는 이 순간에도 러군이 무차별적이지 않았으며 선별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BBC에 올라와 있습니다.
과연 저 사람이 민간인인지 나를 죽일 적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는 곳 에서
끝까지 이성의 끈을 잃지 않고 인간성을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몇 이나 될까요?
만약 그 입장에 처하더라도 행동에 따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선악의 구분이 분명히 되는 기준이라면
과거 6.25때 민간인들을 학살했던 우리 국군의 근본은 악일까요?
부차학살 사건을 이야기 할때 주류와 제가 이 글에서 말하는 차이는
분명 죄 없는 민간인의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러이사 군이 광기에 잡혀
비인륜적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한 학살은 아닐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위의 이런 골치 아픈 이야기들은 우크라나 외신에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런 이야기로 진의여부를 가리는 대화 자체가 우크라에겐 도움이 되지않거든요.
그저
[민간인 복장의 시신 다수 발견]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지원국 여론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자극적인 소재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타국의 일반 국민들은 지금 우리가 느끼듯이 남에 일입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죄없이 죽는다면 이때 자기 자신을 대입해 반감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우크라이나와는 상관없는 외신들은 가만히 있었겠냐 싶겠지만 어쩌겠어요.
당시 적극적이던 외신기자들은 다들 러시아한테 죽었다는데.........
우리가 이 사건을 통해서 생각해봐야 하는 건 러시아가 어쩌고 우크라이나 저쩌고 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현대 총력전에는 민간인이 없다는 겁니다.
당신이 아무리 민간인이고 그것을 호소하더라도 총알은 당신을 비켜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같이 비슷한 문화와 언어 생활권을 가진 나라는 그나마 괜찮지만
우리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북한에게 무력통일되어 남한이 흡수되더라도 자본주의에서 나고 자란
여기 보배드림 이용자분들은 언젠가 반드시 숙청대상입니다. 이건 아무리 용써도 피할수 없는 죽음입니다.
전쟁이 터지면 그냥 빨리 가까운 주둔부대로 튀어 가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기갑부대가 있는 쪽이 그나마 생존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공군부대로는 가지마세요. 인사 대신에 바로 총알 날아옵니다.
"민간인이면서 전쟁에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 라는 전제를 깔고, 죽은 민간인들은 마치 민병대 처럼
호도를 하시는군요.
그런 전제 조건이면, 게릴라전으로 피아가 섞여 구분 할수 없는 상황에서, 몇몇 게릴라가 그 마을에서 저항 했다는
이유로 그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몰살 시켜도 정당한겁니다.
독립군 토벌 목적으로 간도 학살을 저지는 일본군 역시 정당한 겁니다.
왜 게릴전이 어렵다고 하겠어요?
민간인인지 게릴라 인지 피악 식별이 안되서 어렵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게릴라 하나 잡겠다고 무고한 양민 사살 하는 순간, 그수의 몇배의 게릴라가 탄생 하는게 게릴라전 입니다.
이점때문에 채명신 장군이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양민을 지키라는 철칙을 세웁니다.
"비인륜적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한 학살은 아닐 것"
부차 학살 사진을 보면 뒤로 손묶여 죽은사람들 꽤 됩니다.
이건 뭐라 설명 하실래요?
민간인이 아니라 군인 포로를 저렇게 죽여도 큰 문제 인데 말 입니다.
본인 참 중립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고 계속 강조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 부차학살에 대해 면피를 주는
데 중점을 주시는것 같네요.
물론 총력전에서 민간인 피해가 없을수 없죠.
전투 와중에 휘말려 죽은 민간인 하고, 점령지에서 점령군 관할 아래 점령군에 의한 고의적 학살을
똑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는 하는게 정말 웃기네요.
다만 제 글이 부차학살의 면죄부로 읽히셨다면 그건 6sar님이 애초 러시아를 악으로 규명하고
자신이 민간인이라는 데서 오는 거부감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도 제 글이 러시아를 옹호하는 글이라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
애초 제가 글을 쓴 목적 역시 전쟁을 단순하게 진영논리 또는 유희적으로 소모하는데에 대해 조금만
그 참상 속 소시민들이 감당해야할 무력감을 더 가까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쓴 것입니다.
게다가 굳이 비인륜적 학살 행위는 아닐 것이라고 정리 한 이유는 민간인 학살이라 주장하는
사건을 그저 악의 러시아로 규정하고 끝맺을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런 참상은 굳이 러시아가 아니라도 전쟁의 현장에선 누구나 환경과 조건이 뒷받침된다면 저 같은
일들을 할수 있다는게 아니라 분명히 합니다. 환경을 극복하는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전쟁이 비극인 것이고 이를 보고 휴전국인 우리 국민들이 전쟁에 대해 어떤 인식과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그 방향을 가리키고 싶었을 뿐입니다.
시민까지 전쟁 당사국에 책임을 묻거나 비난 하지 않았습니다.
이땅에서 유사시에 우리도 그렇지 않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다만, 어쩔수 없이 휘말려 들어간거랑, 점령지에서 점령군에 의한 조직적인 학살은 엄연히 틀립니다.
민간인 학살이 비윤리적 학살 행위가 아니면 뭡니까?...윤리적 학살이에요?
민간인들은 손을 뒤로 묶어 사살 해버리는게 비윤리적 학살이 아님 뭡니까?
러시아...침략자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별별 이유를 가져다 러시아 침공을 옹호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나치즘 척결이라는 별 같지 명분이 전쟁의 정당성이면,
히틀러도 일본제국도 다 명분 있는 정당한 전쟁 인거죠.
침략자가 자신의 관할 점령지에서 고의적으로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학살 했으면 악인거죠.
그럼 그게 선 입니까?
나찌 독일이 파르티잔 토벌 명분으로 마을 단위 또는 시범케이스로 몇명을 총살 시키죠?
다큐든 영화든 그장면을 본 대부분 사람들은 나찌를 악으로 보지 선으로 보지 않아요.
님 부차만 예시를 드셨는데, 저 당시 러시아군 철군 또는 패퇴는 하는곳곳에 자행 되던 일이였습니다.
부차가 대표적인것 뿐인겁니다.
그리고 별도의 촬영장비가 있어야 기록을 남기던 시대에 아니에요.
어지간한 자동차에 블랙박스는 기본처럼 달려있고, 부잣집만 달던 CCTV는 상가에는 핅수이고
가정집도 심심치 달려 있는 시대 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라 훌륭한 개인 미디어 장치가 사람수 만큼 있는 시대 입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그 증거는 부정 할수 없으니, 러시아의 현장검증이 없었으므로
부차는 러시아군에 의한 학살이 아니라 다라는 별 해괴한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
님의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그냥 부차 학살은 어쩔수 없는 일였다 라는 식으로 귀결 맺는것 같네요.
단순하게 러시아는 악이야 라고 끌날게 아니라 그들이 어떤 목적과 이유로 그같은 일들을 한 것인지
만약 우리가 저런 상황에 직면했을때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해보자는 의미였습니다.
심지어 애둘러 얘기한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까지 썼는데도
러시아에 면죄부를 준다는 둥 두둔한다고 하셔서 러시아를 두둔하지 않았는데요? 하니
학살은 나쁘고 러시아는 침략국이야........ 이거 사람끼리 하는 대화가 맞습니까?
우리가 흔히 저 사람 엉뚱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요 틀린말은 안해요
그저 대화할때 대화의 주제와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릴 하니까 좀 모자른가 하죠
말이 참 웃기네요....
그럼 학살은 좋은일 이고, 러시아는 그럼 해방자 라고 해야...사람끼리 대화 인가 봅니다?
주장하는 사건을 그저 악의 러시아로 규정하고 끝맺을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이건 님이 쓴 댓글이거든요.
1.굳이 비인륜적 학살 행위는 아닐 것
민간인 학살이 비인륜적 학살 행위가 아니면, 어떤게 비인륜적 학살 행위 인가요?
이미 여기서 님은 부차 학살에 대해 어느정도 어쩔수 없다라는 옹호가 들어 가있는겁니다.
2. 민간인 학살이라 주장하는 사건.
"학살이라 주장" 하는게 아니라 실제적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증거도 차고 넘쳐 확정 된 사건을 지금 님은 "학살이라 주장" 이라고 하고 있죠?
학살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이말은 어디까지 우크라의 주장 일방적인 주장이지,
진짜 인지는 알수 없다 라고도 해석이 되거든요.
한마디로 님의 부차 학살에 대해 위의 1항 더불어 어느정도 부정 하고 있는다는 반증 입니다.
3.악의 러시아로 규정하고 끝맺
침략자에게 점령지에서 민간인 학살을 조직으로 행한 행위를 악으로 규정 짓지
그럼 해방자 라고 할까요, 혁명이라 할까요?...아니면 잘했다고 박수 쳐줄까요?
본문 내용 볼까요?
뱀섬의내용,격렬한 전투, 민병대 활동,.....님의 중립적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본문 내용을 쭈욱 순서대로 읽어보며서 해석하면 민병대 책임도 일정 부분 있고, 격렬한 전투로 인해
휘말려 죽은 인간도 있을테고, 우크라의 선전전도 일부 부분 작용 하여,
비인륜적 학살이 아닐꺼이다...고로 이걸로 러시아를 악으로 규정하는 문제 있다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중립적으로 보이지 않네요...의도적으로 러시아 행위에 대해 깍아주고 우크라 책임
으로 몰고 가는 부분 인데 말 입니다.
댓글에도 누차 이야기 했는데....손으로 뒤로 묶어 사살한 민간인들 시신에 대해 왜 일언반구가
없습니까.....의도적으로 언급 하는걸 피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2. 비인륜적 학살과 점령지 치안유지는 같은 행위라도 그 목적과 필요성에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3. 그리고 자꾸 엉뚱한 소리하시는데 이 글의 내용 자체가 타국의 전쟁을 그냥 먼산 보며 구경할게 아니라
휴전국인 우리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개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두 전쟁에 휘말릴 수 밖에 없고
이런 처지에 어떤 행동이 현명한것인지에 대해 제 생각을 쓴겁니다.
상세하게 나와 있구요.
그래서 손 뒤로 묶에 학살 한게 정당 하다?....걔들은 민병대로 추정되서?
2. 비인륜적 학살과 점령지 치안유지는 같은 행위라도 그 목적과 필요성에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비윤적 학살 이라는 개념 과 예시를 들어주시죠?
부차가 비인륜적 학살이 아니라면서요?
"비인륜적학살 과 치안유지는 같은 행위"라고요?....참 어이가 없네요.
살인범이 인파에 섞여서 도망갈때,사살하고자 그주변 사람 들까지 사살 하고
그걸 치안유지 라고 하시는거죠?
3. 그리고 자꾸 엉뚱한 소리하시는데 이 글의 내용 자체가 타국의 전쟁을 그냥 먼산 보며 구경할게
아니라 휴전국인 우리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개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두 전쟁에 휘말릴 수 밖에 없고
이런 처지에 어떤 행동이 현명한것인지에 대해 제 생각을 쓴겁니다.
전쟁에 휘말리수 있죠...그래서 어떻게 하자고요?
학살 과 치안유지가 같은 행위이니,
점령지에서 적대국에 절대적으로 부역하고 협조를 할까요 아니면 민병대 처럼 총을 잡고 싸울까요?
여기서 물어보면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다수가 총을 잡고 싸우겠다 라고 할꺼 같은데 말 입니다.
- 부차 학살 사건은 분명 있었다.
단 러시아군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학살에 러시아군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와 정말 대박 이네요.
학살에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거면, 일본군에 의한 간도학살, 난징 대학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나찌독일, 일본군....욕하면 안되죠...걔들도 나름 이유가 있어서 대학살극을 자행 한건데 말 입니다.
민간인 대학살은 그 어떠한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단 한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조직된 민병대의 게릴라가 민간인의 피해로까지 번졌다고 썻는데 왜????
본문 제대로 읽긴 하셨음? 본인이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는 제대로 이해하면서 얘기하시고?
님 문해력이 처참해서 본문 글 요약해서 한번 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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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살했음 근데 인종청소 같은 혐오범죄가 아님
우크라도 자국민 상대로 블러핑 함 근데 어쩔?
우크라 블러핑으로 징집 내용
이렇게 해서 사람들 멘탈 잡고 방어하기 시작함
당장 나라가 쳐 망하게 생겼는데 자국민에게 블러핑 했다고 개새끼네?
생각들면 너는 병신임 <-- 심지어 이렇게 직접 대놓고 씀
부차를 기점으로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 시전함
러군 약이 바짝올라서 민병대 색출하면서 민간인 피해입음
단순히 러샤가 개새끼들이라 저러는게 아니라
여론 형성 위한 유서 깊은 민간인 방패 작전임
거기에 휘말린 민간인들만 개 억울하고 불쌍한거임
우리도 정신 바짝 안차리면 저렇게 희생 될수 있으니까
전쟁 터지면 꼴사납게 런하지말고 자원입대 바로 하자
계속 글 중간 중간에 전쟁 자체가 비극이고 여기엔 선도 악도 없고
피해자만 있다고 재차 반복해서 썼는데
이게 러시아를 두둔하는 글? ㄷㄷㄷㄷ
지려버립니다.
인종청소 같은 혐오범죄가 아니니 반인륜적 학살이 아니다??....코메디 하세요?
민간인 학살 자체가 혐오범죄 이고, 전쟁 범죄 입니다...뭔가 엄청 착각 하시네요.
"부차를 기점으로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 시전함, 러군 약이 바짝올라서 민병대 색출하면서
민간인 피해입음" 이라는 구구절절 변명은 많으신데,
왜 손을 뒤로 묶고 사살한 다수의 민간인에 대해 왜 아무말이 없으시죠?
하다못해 그냥 본문글 복사하고 님이 단 첫댓 복사해서 주변 지인에게 보여줘봐 뭐라하나
정신 차리시고 글좀 똑바로 읽고 좀 제대로 된 소리를 하세요
손으로 뒤로 묶고 민간인들 대량 사살한 마당에 무슨 이유가 있고, 변명이 있어요?
민간인 학살에는 어떤 이유도 면죄부가 될수 없으며, 강력한 전쟁범죄 행위 입니다.
님은 민간인 학살에 대한 정당한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 하고 있네요.
"포박당한채 사살된 이들" 민병대 인지 민간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그럼 민병대 포로는 손으로 뒤로 묶고 사살해도 되나 봅니다?
님이야 말로 민병대 라고 증명 할수 있어요?
님 주장대라면 간도학살 당시 일본군의 주장...독립군 지원,독립군에 대한 부역, 독립군으로 위장
이라 이유로 학살 진행 했는데 이것도 정당 한거네요.
님 주장대라면 민간인 인지, 독립군인지 어떻게 알아요?
일본군 입장에서 독립군이 정부군도 아니고 문자 그대로 민병대 즉 게릴라 인데 말 입니다.
민병대가 아니라 민간인이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느냐고? 그럼 애초에 교전권을 못 갖춘 '민병대'였다는 건 어떻게 증명함?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장갑차에게 공격당한 시민, 길거리에 줄줄이 늘어져있던 시신들이 전부 러시아군이 철저하게 색출해서 즉결처형한 결과임?
그런 꼬락서니를 낸 러시아군이 정말로 철저하게 대상자만 색출해서 처형했을 거라고 믿는 거임?
그렇게 믿는 거면 제정신이 아니시고
군복 안 입고 교전했다 잡히면 포로자격도 없어요.... 테러리스트=용병=민병대 입니다.
그리고 이 또한 우크라 당국도 다 아는 사실임에도 독려한 이유는 본문에 써드렸구요.
이게 전쟁이라구요....
개인이 아무리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도 적군 뿐 아니라 아군에 의해서도 관여자가되어
피해를 입는게 전쟁이라구요. 그냥 러시아가 악이 아니라 전쟁 자체가 지옥이라구요. 무슨 뜻인지 모름?
님 말이 틀리다는 소리가 아니라 제가 쓴 글에 반박하는 님 말이 진짜 엉뚱한 소리라구요
왜 옛날 생각나게 하세요...... 초사이언2 손오반이랑 바비디에 조종당한 베지터랑 누가 더 쎈가에 대해
얘기하는데 느닺없이 에반게리온이 더 쎄다고 얘기 끼어들던 아싸놈이 생각나잖아요.....
육전의 법 및 관습에 관한 협약
(헤이그 제2협약)
Convention with Respect to the Laws and Customs of War on Land (Hague II)
협약부속서 육전법 및 관습에 관한 규칙
제1관 교전자
제1장 교전자의 자격
제1조 전쟁법 및 전쟁의 권리와 의무는 군대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다음 조건을 구비하는 민병 및 의용병단에도 적용된다.
부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에 의하여 지휘될 것
멀리서 식별할 수 있는 특수한 휘장을 부착할 것
공공연히 무기를 휴대할 것
작전수행에 있어서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것 민병 또는 의용병단이 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구성하는 국가에 있어서는 이들도 군대라는 명칭중에 포함된다.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제3조 교전당사자의 병력은 전투원 및 비전투원으로 편성될 수 있다. 적에게 사로잡힌 경우에는 양자 모두 포로로서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
자아 '제 2조'를 잘 보실래요?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뭣도 모르면 그냥 입을 다무시는 게? ^^
제네바 협악에도 똑같은 내용 써있는데
아니 뭐 부차 시민들이 러시아군에게 점령당하고 나서도 몰래몰래 무기 가지고 다니면서 러시아군 쏴죽이고 수류탄 던지고 테러라도 했음?
애초에 교전권 인정받는 기준도 정확히 모르는 주제에 왜 아는 척은 다 하면서 입 터는 거임?
모르면서 입 터니까 이렇게 쪽이 팔리지 ㅉㅉ
우크라이나 정부: 아닙니다. 사망한 그들은 모두 민간인입니다. 군대의 활동은 없었습니다~
지금 부차 관련한 인터뷰와 국가 입장표명은 이런데 ??? 뭐 어쩌라구요
그러니까 러시아군이 점령한 부차에서 민간인들이 몰래몰래 총 쏘고 수류탄 던지고 그러고 다녔냐고요
그거 아니면 러시아군이 민간인 즉결처분할 법적 근거가 없다니까?
국제법상으로 엄연히 급조된 민병대에게도 교전권을 인정하는데 왜 헛소리 하냐고요 ㅋㅋ
아니 뭐 어쩔 거야 님이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뭐랬건 국제법이 그런데
진짜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서 국제법이 저런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곁가지 계속 쳐대넼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러시아군이 점령한 부차에서 민간인들이 파르티잔 활동을 했다고?
점령당하기 전에 민병대 급조해서 싸운 건 즉결처분 대상이 아니라니까?
'민병대'랑 파르티잔은 달라요? 대가리 제대로 돌리세요?
그런데 니가 주장하는 것들의 근거는 대체 어디에 있음?
무슨 인터뷰가 어쩌고 하면서 근거는 단 하나도 못 가지고 오네? ㅋㅋㅋ
하긴 교전권 인정의 범위를 무기의 공공연한 휴대가 아니라 군복에 초점을 맞춘 것부터가 에바였긴 한데
ㅋㅋㅋ
응 여기 생존대원의 인터뷰 BBC가 7월에 낸 기사구요
교전권의 획득은 정부에서 군대로 인정해줘야 있는거구요
우크라이나는 민간인들이라고 선 긋고 있습니다.
이거 알고보니까 BBC가 빨갱이였구만 기래~!??
교전권 인정 못 받아서 즉결처분하는 거면 그 이후 숨겨둔 무기를 들고 나와서 몰래몰래 가지고 다니다가 러시아군 쏴죽이고 그래야 한다니까?
중동에서 무장집단 상대하던 미군도 가택 수색하다가 무기 나왔고 무장집단 일원으로 밝혀졌다고 반항하지도 않는데 그 자리에서 직접 쏴죽이진 않았음. 왜인줄 앎? 그러면 안 되니까
아니 기준을 뭣도 모르면서 왜 자꾸 아는 척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생존자가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당시 민간인 규모 5000명이라는데 사망자는 500명 정도로 그침?
심지어 검문 검색에 잡혔다가 풀어주기까지 함?
매장지에서 나온 손목 묶인 시신들은 그럼 뭐 러시아군 조상님이 와서 뒤통수 쏴서 처형했나?
자전거 타다가 장갑차에게 공격당해 죽은 시민은 사람도 아닌가?
근거랍시고 가지고 오는 것도 그렇고 왜 자꾸 모르면서 헛소리 함? 러시아가 욕먹는 게 그렇게 부들부들함?
러시아가 나쁜놈들이라서가 맞는데?
민병대 활동? 그거 했다가 무기 버리고 숨어서 민간인 행세했다? 아 열받지 당연히 줘패고 싶지
그런데 그것 때문에 끌고 가서 손목 뒤로 묶고 집단처형한다?
그럼 그 순간 나쁜놈들이고 세상에 둘 있으면 많을 유사 아인자츠그루펜 되는 거지 뭐 다름?
왜 실드를 침?
실드를 칠 거면 좀 제대로 된 걸로 치던가, 교전권 인정받는 기준도 제대로 몰라서 군복 군복 군복 이러고 있으면 바보로 밖에 더 보임? ㅋㅋㅋ
대체 어떻게 문제가 되기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교전권에 대한 드립까지 쳐가면서 실드를 치는 거임?
뭐지? 러시아인인가? 그런 것 치고는 한글 잘 쓰는데?
러시아가 민병대에 약이 바짝 올라서 민간인을 학살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크라가 그걸 예상하면서도 조국수호를 위해서 기꺼이 작전을 실행했다는게 중요한거임
나라 존립의 기로 앞에서는 인권은 무시될수 있다는걸 얘기했는데
본문 읽기는 했음?
아니 그럼 적이 침략해오고 아군은 열세인데 긁어모을 거 다 긁어모아야지
대한민국도 북한 침공해왔을 때 학도병 쓰고 민간인도 데려다 쓰고 그랬어요?
그래서 북한이 틈틈이 저지른 학살이 정당화가 됨? 안 됨
베트남전에서도 베트콩들은 말 그대로 게릴라여서 과장 조금 보태서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총들고 미군이랑 싸우고 그랬어요?
그래서 미군이 베트남에서 저지른 학살이 정당화가 됨? 안 됨
우러전에서도 우크라이나가 민병대 급조해서 러시아군이 맞서다가 민병대원들이 무기 버리고 민간인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러시아군이 저지른 학살이 정당화가 됨? 안 됨
이걸 가지고 학살에 이유가 있었다 드립을 친다? 그냥 딱 그 수준인 인간 언저리 유사 나치임
아니 이 간단한 시퀸스를 모르나? 아니면 이게 러시아한테만 특별하게 다른 규칙으로 적용이 되나?
아닐 텐데?
위에 첫댓글부터 제대로 다 읽어봄?
군복 안 입으면 교전권 인정 못 받아서 민병대 즉결처분해도 된다매
그거 아니라고
그리고 그게 아니게 되는 순간 니가 그나마 주장하는 러시아군 부차 학살 명분도 다 까는 소리가 되는 거라고
부차 학살은 그냥 눈 돌아간 러시아군이 저지른 유사 나치 학살극이고
우러전은 푸틴의 권력욕과 철 지난 제국주의로 일어난 억지 명분 앞세운 침략에 불과하다고
근데 우크라이는 인정 안하고 민간인 이라고 하는데?
근데 실제 생존자는 민병대원이였다고 하는데?
이쪽 계열 전문용어로 팽당했다고 합니다. 이런걸.....
우크라이나 정부 또는 생존대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둘 중 누구 하나는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앞뒤가 안 맞거든요? 그럼 우크라 정부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총까지 맞고 사진 까지 남았던
생존자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육전의 법 및 관습에 관한 협약(헤이그 제2협약)
협약부속서 육전법 및 관습에 관한 규칙
제1관 교전자
제1장 교전자의 자격
제2조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육전에 있어서의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 협약 (제1협약)
제13조 본 협약은 다음의 부류에 속하는 부상자 및 병자에게 적용된다.
6. 점령되지 아니한 지방의 주민으로서 적의 접근시 제1조에 따라 조직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무기를 들고 침입군에 대항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쟁의 법 및 관습을 준수할 경우에는 교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
군복 안 입고, 기존 정규군이나 예비군 소속이 아니고, 그저 민간인 복장에 총 한자루만 들고 나선 민병대라 하더라도
공공연하게 무기를 휴대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교전에 참여했으면 교전권이 있다
그래서 미군도 중동에서 가택수색할 때 무기 나와도 반항 안 하면 안 쏴죽이는 게 기본이었는데
왜 니 멋대로 국제법 돌림?
니가 뭐 UN임? 왜 자꾸 교전권 자격 여부를 멋대로 해석함?
1. 용병은 전투원 또는 전쟁포로가 될 권리를 가지지 아니한다.
2. 용병은 다음의 모든 자를 말한다.
가. 무력충돌에서 싸우기 위하여 국내 또는 국외에서 특별히 징집된 자
나. 실지로 적대행위에 직접 참가하는 자
다. 근본적으로 사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적대행위에 참가한 자 및 충돌당사국에 의하여 또는 충돌당사국을 위하여 그 당사국 군대의 유사한 지위 및 기능의 전투원에게 약속되거나 지급된 것을 실질적으로 초과하는 물질적 보상을 약속받은 자
라. 충돌당사국의 국민이 아니거나 충돌당사국에 의하여 통치되는 영토의 주민이 아닌 자
마. 충돌당사국의 군대의 구성원이 아닌 자
바. 충돌당사국이 아닌 국가에 의하여 동국의 군대구성원으로서 공적인 임무를 띠고 파견되지 아니한 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민병대 부정하는 순간 이미 용병임 포로권리 없음
그냥 우크라이나가 부차 민병대에 대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하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워딩이라는게 민병대 보다는 민간인 이 더 자극적이거든요.
러시아는 악이야~ 푸틴은 미쳤어 뭐 이런 말 해도 아무런 상관은 없음
단지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후에 민간인임에도 휘말려 희생되봐야 개죽음 밖에 더됨?
그러니 전쟁 터지면 어디 피난 갈 생각하지말고 빨랑 빨랑 자원 입대해서
억울하지라도 않게 싸우자는 말이 대체 어디가 그렇게 고깝게 들리나? ㅋㅋ
설령 그렇다 한들 그렇게 '처형'한 민간인들이 다 그랬다는 거 증명 못하면 학살임
꼬우면 러시아가 증명하면 됨
심문했다며? 그럼 증거가 있을 거 아님?
못 내보낸다? 그럼 증거가 없는 거고
매장지에서 발굴된 18세 미만 미성년자 어린이 9명도 그래서 죽인 거임?
니가 아무리 입 털어봤자 그건 니 뇌피셜일 뿐임
러시아군의 발표 자료라도 가지고 오면 몰라 그것도 없이 그냥 그랬을 것이다 그랬을지 모른다 이러면
그냥 아 이 친구는 러시아가 욕먹는 거에 부들부들해서 그냥 뇌피셜로 찍찍 싸는구나 생각할 수밖에 없음
까놓고 말해서 교전권 논의하면서 무슨 100년 전도 아니고 군복 군복 군복 거린 것부터가 기초 지식 부족이 티가 다 나는데
그런 기초 지식도 제대로 안 갖추고 뇌피셜로 '러시아군이 그랬었던 것엔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글 싸면
그거 외에 다르게는 안 보이지 ㅋㅋ
사건 발생 몇일 이내에 따낸 생존자 인터뷰보다 더한 물증이 있을 수 있나?
게다가 군복 개념을 단순하게 군복으로 한정하는 말꼬리잡기가 너무 똑같잖아......
민간인과의 구분이 중요한거고 총기의 공연성 역시 거기에 대한 연장선일 뿐임
그냥 비겁하게 싸우지 말라는거야 교전권의 성립은 그런데 그냥 민간인 복장으로 도시에 숨어들어서
게릴라 활동하다 잡혔고 우크라이나 역시 민병대 활동을 인정 안하고 민간인이라고 선 긋는데
여기서 어떻게 교전권과 양립 할수가 있나? ㅋㅋㅋ
??? 없는데?
혹시 해서 다시 정독했지만 안 보이는데?
그러니까 러시아군이 민병대원들을 딱 잡아놓고 우크라이나에 '얘네 민병대 맞냐'라고 물어봐서, 우크라이나라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한 게 있다고?
그게 아니면 교전권 부정이고 뭐고 다 그냥 니 뇌피셜인데?
정규군 예비군 아닌 민병대도 교전권 인정 받는다니까? 국제법 들이밀어줬는데 왜 자꾸 헛소리함?
게릴라 활동하다 잡혔다고? 그러니까 무기 숨기고 러시아군에게 다가가서 러시아군 쏴죽이고 터뜨리고 했단 말임?
언제 그랬음? 니가 가지고 온 인터뷰엔 그런 내용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공공연한 무기의 휴대는 군복의 연장선일 뿐인 게 아니라 교전권 인정에 있어서 군복보다 훨씬 위에 있는 개념이야
국제법에서 군복 못 입은 민간인들이 민병대 급조해서 총 들고 싸워도 교전권 인정해준다는데 왜 자꾸 헛소리 하냐고요 ㅋㅋㅋ
뭐 가져다주지도 않고 그냥 헛소리 찍찍 싸대면 근거가 갖춰짐?
현실은 러시아군이 니가 주장하는 게릴라도 아닌 민간인들을 잡아다가 집단처형하고 학살했다는 거임
니가 아무리 궤변으로 입 털어 봐야 그 현실이 변하진 않음
인정했으면 포로처우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겠지
그럼 민병대 이야기는 어디서 꺼낸거냐고? 아 자기가 생존한 대원이였다고 인터뷰 했잖아?
그리고 사람들이 휴대폰을 통해서 러시아군 동향이나 규모 전달하기 때문에
검문 때 휴대폰 검사한다고 인터뷰에 다 나와있는데?
심지어 러시아군이 검문통과한 사람들한테 흰색띠 팔에 메고 이동수단 이용말고 무조건
구보 이동만 하라고 경고 다 했었음. 이후에 자전거거나 차량 이용하는 사람들 확인없이 전부 쏜거고
이거 역시 우크라이나 생존자한테 BBC 인터뷰로 다 나온 얘기임
그리고 계속 얘기하는데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했음 맞음 나도 거기에 동의함
단지 차이가 걔네들도 걔네들 입장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거지
눈돌아서 나치마냥 인종청소 한게 아니라는거지. 그렇게 러시아가 아무생각없이 미친놈들이길 바람?
걔들도 사람임. 그냥 처한 상황이 그런 행동을 하도록 세팅된 현장에 있어서 실행한것 뿐임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꼭 러시아가 아니라 다른 군이라도 같은 환경이면 같은
행동을 하게 되어 있음.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러시아만 그런 행동을 할수 있다는게 아님.
전쟁은 누구나 미친놈처럼 만든다는 얘기를 이렇게까지 고깝게 보는 미친놈이 있다는게 신기할따름임
민간인 학살이 있다고 비난한 게 어떻게 민병대 자체를 부정한 게 됨?
니가 말하는 게 성립하려면 러시아군이 부차에서 죽인 사람들이 죄다 민병대였어야 하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장갑차에 공격당해 죽는 사람이 민병대임?
길거리에 나뒹구는 시신들이 죄다 민병대임?
실제 민간인 학살이 있어서 민간인 학살을 비난했는데 그게 왜 민병대 활동 부정이 됨? ㅋㅋㅋㅋㅋ
아니 '나온 이야기임' 지껄이지 말고 소스를 가지고 오라고요
니가 말하는 거 러시아군이 그렇게 경고했다면서 추가 조사 없이 냅다 쏴죽이는 게 일단 학살에 해당하는 전쟁범죄라는 건 차치하고서라도
아까부터 제대로 가지고 오는 거 하나도 없으면서 자꾸 나온 이야기임 그랬음 이렇게 퉁치려 들어
응 현실은 눈 돌아서 민간인 학살한 게 맞고요
꼬우면 러시아군이 조사해서 근거 갖추고 재판해서 처형한 거라는 자료 가지고 오라곸ㅋㅋ 민간인 학살 비난했다는 말이 민병대 부정한 거라는 개헛소리 지껄이지 말곸ㅋㅋㅋㅋ
야 니가 본문에 내놓은 '사복차림 민병대'도 교전권 인정 받는다고
하다못해 저 사진에는 적아 구분 되도록 완장처럼 띠도 두르고 있구만
애초에 거기서부터 그 아래로 니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쭈우우욱 다 개헛소리가 돼요 이 사람아 ㅋㅋㅋ
근데 가끔 변덕이 심해서 검문하는 척 하다가 그냥 풀어주고 다친 우크라인 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도 해주는 희한한 싸이코임 니가 짱임 ㅡㅡa
싸이코 아니고서야 '어린이'라고 쓴 마리우폴 극장에다 냅다 폭격 갈기겠냐?
싸이코 아니고서야 부차만이 아니라 곳곳에서 크고 작은 민간인 학살 매장지가 발견이 되겠냐?
야 아무리 사전에 통보를 했어도 싸이코 새끼들 아니면 자전거 타고 지나간다고 장갑차로 냅다 쏴버리진 않아
상상이 가냐? '자전거 타고 지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감히 자전거를 타? 장갑차 조준! 땅땅빵빵!' 이게 싸이코 아니면 뭐가 싸이코임? 말을 해 봐라 ㅋㅋ
이걸 싸이코가 아니라고 실드를 치려니까 뭣도 모르면서 교전권이 어쩌고 하는 개헛소리나 지껄이짘ㅋㅋㅋ
러시아는 기껏 기갑 끌고와서는 소총쏘는 민병대에 놀라서 온갖 포탄 쏴재끼고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구나.
니 말이 다 맞아 러시아는 싸이코니까 ㅡㅡa
그리고 점령당하기 전 교전이 있을 땐 진짜 생짜 민간인 복장이어도 민병대 교전권이 국제법으로 보장이 된다니까?
아 싸이코 옹호하는 친구라서 싸이코처럼 국제법도 다 무시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석하는구나? ㅋㅋㅋㅋ
하긴 그러니까 '자전거 타고 지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감히 자전거를 타? 장갑차 조준! 땅땅빵빵!' 이게 싸이코가 아니라고 실드를 치짘ㅋㅋㅋ
경찰이 친절하게 그러면 안되요 하나 ㅋㅋ
미국 경찰이 뭐 어디 침공했음? ㅋㅋㅋㅋㅋㅋ
하긴 '자전거 타고 지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감히 자전거를 타? 장갑차 조준! 땅땅빵빵!' 이게 싸이코 아니라고 실드를 치는 비범한 친구니까 저런 어처구니없는 비유도 나오는 거겠짘ㅋㅋㅋ
교전권 벌써 올리셨네요...민병대 민병대 하길래 이미 찾아놓은 상태 였는데....ㅋㅎ
그런데 냅다 쐈네
싸이코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될일도 없으니 저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만???
푸틴의 행보보면 너내들 머라고 지껄이든 내 뜻대로 한다고 지입으로 뱉었죠?
그리고 러샤 중국 북한 이런 특정 국가들 제외한 국가는 근대에선 책임을 안질수 없습니다
3차대전오면 또 다르겠죠 전세계가 전란이니
글보시면 근대라고 써
있
습
니
다
그럼 푸틴이 선인가요?
(추가)
-러시아내 유명인 정적암살도 상당하고
이에 따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러샤인이 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결국 답글로 성향을 자기입으로 말하고 있죠
그래야만이 이번 우러전쟁이 소시민인 저에게 실효적인 교보재가 된다 보거든요?
본문의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신다면 그런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그게 고작 푸틴이 미친놈이니까
러시아군이 악이니까 라는 얘기만 하시니 안타까운 거죠
나치즘 척결이라는 별 해괴한 명분으로 우크라를 침략 하지 않았으면,
애시당초 일어나지 않을 일이였습니다.
답글 쓴사람한테는 그에 맞는 답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에 맞는 답글은 안하시고 가정만 하시다니..
그리고 마지막 육군을 보고 기갑생존률이 높다는데
아닙니다
육군은 후방지원을 하는 각종부대가 높고
전투병은 기계화사단 이라도 후방지원인 포병(미사일등)이 높습니다
전투병은 수구리기나 할수있지 전차나 장갑은 나여기 가고 있다하고 가며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모름 그한방을 운에 맞끼고 가는거임
기갑은 최전방과 가깝습니다
(추가)
근대 참 이상한논리군요
북과 전면전시 핵말고는 승패를 좌우 할게 없고
몰고 내려올 전력도 처참할정돈데
숙청이되고 무력통일이되고 이런 논리를 어떻게 생각할수 있죠?
우리나라 군사력이 어느정돈지 한참 모르는듯
세계국사를 통틀어 이런작은 나라에 이런 군사력을 가진 나라는 없었음 앞으로도 없음.
차라리 집집마다 핵벙커 하나씩 파라면 이해하겠지만 ...
기갑 정비지식이 있다면 후방에서 정비나 군수품 보급 쪽에 배치될 확률이 높죠.
제병합동 같은 대원 역량이 크게 중요한 작전에 징집병이 동원 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어요.
그나마 이게 모루전선에서 고기방패가 되는 것보다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님글에 그렇게 쓰여있음
7군단 교육은 20사했습니다 오래됐지만,
병이 기갑정비지식이라는게 무슨 예기 인지..
엔진 내리면 군무원 아저씨들 한팀와서 고칩니
다 (실제 정비자격증있는고수들)병.하사들 멀뚱구경하고
쓸고딱고기름치고 이정도지 (비교하면 청소기돌리고에어쏘고 센타가서 오일갈고 요즘차있음 다하는) 엔진,유압장치 빼면 깡통그자체죠
어디 나오셧는데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답을 하시는지
님 기갑이 오히려 고가치표적이라 생존확률이 낮다
저 기갑부대에 배치된다는게 탑승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님 내가 기갑부대 출신이라 좀 아는데 두리뭉실 하게 얘길해?
그냥 내가 잘못했어요
보세요..
군대 끌여간게 무슨 자랑입니까?
여기 보면 해군나오고 공군예길 보다더 아는척
이런글을 쓰니까 답답한거죠
현실은 아니 였는데 모르척 지나갈까요?
그리고 첨부터 무슨 예길하는지도 짐작했죠
2차대전 같이 전차,궤도차량을 엄페물로 옆에붙어 진격한다? 궤도를 잘몰라서 그렇습니다
근처에 있다간 오징어됩니다 사고사진보면 고기덩어리...
기갑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한반도 전쟁나면 대부분의 예비역은 전방으로
올려지거든요?
심지어 보병 또는 기계화사단으로 남진저지 목적으로 상대 공격을 받아내는걸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갑부대로 배치되면 예비역은 직접전투가 아닌 정비나 보급쪽으로 빠집니다.
기갑부대는 정예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예비역을 보병대대 쪽으로 전출 보낼지언정
야전으로 끌고가지 않아요.
거기다 정비병 얘길 하시는데 현 정비병은 부대를 유지하는 수준이지 전쟁시 차출합니다.
제가 얘기한 기갑부대로 자원하라고 한건 정비병 차출로 TO가 차기전에
먼저 들어가는게 그나마 생존률이 올라간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공군은 전쟁 발발하면 바로 적색구역입니다. 운이 좋아 보초에 길막 당하면 다행이고
안 들키고 들어갔다 기지 근처에 보이면 바로 사살이에요
평시에도 직접관계자 아니면 신분증 검사부터 차량 검문검색까지 다하는 곳이 공군기지입니다.
육군은 그냥 신분증이랑 사유 물어보고 통화 확인되면 들어가지만
공군은 무조건 관계자가 전방 유도해서 따라가야되고 검문검색도 차량 전자기기 작동 다 시키고
적재함이나 차량 시트까지 다 확인하고 휴대폰도 카메라 가리는 이상한 케이스 다 씌워서 밀봉하고
들어가야되요. 일반인 상식으로 깝치다간 개죽음 당할 수도 있는 곳이 공군기지입니다.
첫댓 보세요
최전방이라고 답글에 있습니다
항공정비 따로 있듯
승용차수준의 정비자격이 아닙니다
본문은 기갑가면 생존률이좋다 이고요
정비글은 님이 먼저꺼낸거고요
참 ...답답한게요
육해공중 특정전문기술력이 있으면 차출은 당연하고 정말 특특혜죠 (일반병이?)하사관,준위급
님이 지원하라고 안해도 알어서 가고 찝어 갑니다
병이기계화 있었다고 정비를 할줄알거다는게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요..그나마 병중 핵심을 두는게조종수고요..
그러니 공군이면 공군예기나하시고...이상한거 폰검색 많이하세요
자기합리화까지...에혀
치마가 짧아서 성폭행을 당했다
뭐가 다름?
밀리니까 도망가면서 민간인으로 위장한게 잘못임
이런 행동을 게릴라 라고 하고 게릴라 활동을 한 사람은 테러리스트로 간주해서 즉결처분 가능대상임
상기와 같은 이유로 무수한전쟁 아니 한국전에도 수많은 민간인들이 미군, 한국군에 의해 학살되었고
베트남전에서도 같은 이유로 한마을 한부족이 공공연히 미군, 한국군에 의해 몰살 학살되었잖은가?
당연 우러전에도 동종이유로 학살이 되었던 몰살이 될 여지와 이유가 있다고 봄
단 양키들은 서방언론을 완전 장악하고 있어서 미국에 의한 아니 입맛에 맞는 기사와 내용만 퍼지고 있고 더더욱 부각되고 이용하기에 훨씬 유리한 이유.
당연히 양키들의 네오콘이나 딥스테이트들이 하였던 짓거리들은 러시아의 악마화와 함께 항상 묻히고 있다고 봄
미국=천사, 정의의 사도, 민주주의의 선봉
러시아=악마, 푸틴은 뻑킹 사탄, 좌파
빨갱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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