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은 구 쏘련 KGB출신으로
쏘련이 망하자 한때 택시운전사도 합니다. 먹고는 살아야 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인맥으로 보리스 옐친 정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집권 말기에 아주 인기가 없었죠.
그나마 러시아 재벌의 지원으로 연명하던 차에
푸틴은 보리스 옐친과 모종의 거래를 합니다.
보리스 옐친에게 정치적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말이죠.
당시 푸틴은 총리였고 정권을 인수받습니다.
이때가 1999년도입니다.
당시 듣보잡이었던 푸틴은 KGB출신답게 각종 공작을 통해
2000년도에 대통령에 당선이 되죠
이후 모스크바 인질 사건,베슬란 인질 사건, 체첸 전쟁 등을 마구잡이로 진압하고
언론통제를 실시하면서 러시아 정치, 경제, 언론 모든 영역에서 독재자로 등극합니다.
지금까지 집권하고 있고 헌법상 2036년까지 집권이 가능하니
36년을 장기집권하면 과거 독재자 스탈린의 집권기간을 능가하는 셈이 되죠.
(스탈린의 독재기간은 29년 밖에 안되요)
변칙적이고 탈헌법적으로 대통령 8년하고 나서 심복 드미트리 메드베네프에게 대통령을 4년 해먹게 하고
자신은 그 기간 4년동안 총리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012~ 2024년 2선을 하게 되지요
또 요때에 지 멋대로 러시아헌법을 뜯어고쳐서
2024년에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고 2036년까지 해먹을수 있는 길을 만듭니다.
어마어마 하죠?
러시아 정치의 종특이 바로 독재자의 등장입니다.
푸틴 이후에도 독재자가 얼마든지 등장할 가능성을 푸틴이 만든 셈입니다.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푸틴에게 전세계는 독재자라는 별명을 그에게 안겨줍니다.
독재자 푸틴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되죠.
푸틴의 재임기간 동안
러시아는 자유, 인권, 민주주의가 퇴보하게 됩니다.
정치적으로는 암흑기이며 수많은 야당정치인들이 살해당하고
수많은 언론인들이 살해당했으며
푸틴의 말을 듣지 않는 재벌들이 살해당합니다.
푸틴의 재산은 어마어마하고 러시아의 석유, 천연가스가 푸틴의 재산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전세계 부자 1등이기도 합니다.
일론 머스크를 능가합니다.
푸틴은 내연녀도 있는데 이는 유명하죠. 내연녀 이야가는 오직 서방측 언론에서만 폭로기사가 뜰뿐
정작 러시아에서는 쉬쉬하기만 하죠.
푸틴의 장기는 러시아 인민들 가스라이팅 하기입니다.
독재자가 아니라 반미였습니다.
동부지역 사람들 학살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젤란세끼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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