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좌파, 우파 개념(? ) 또는 구분짓는게 가끔 언론에서나 아니면 요즘 미 대선에서 트럼프 같은 정치인 입에서 나오죠.
미국 사회 내에서는 보통 리버럴이냐 컨서버티브냐로 정리는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좌파, 우파는 프랑스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있죠.
왼쪽에 서 있으면 좌파, 오른쪽에 서 있으면 우파.. 간단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좀 복잡해요
이게 정치적으로 좌파, 우파이지만 사상의 근간을 제공한 것은 분명 철학이고
정치적으로 좌파, 우파라고 하여도 경제적 파트로 넘어가면 다시 모호해집니다.
좌파적인 것이 경제에서는 우파로 돌변하거든요.
그 경계선도 모호하고 좌파와 우파가 비빔밥처럼 뒤섞인 예도 많아요
리버럴적인 컨서버티브, 즉 자유보수의도 존재하거든요
지구상에서 좌파니 우파니 곧잘 등장하는 국가가 대표적으로 프랑스, 스페인, 일본, 대한민국입니다.( 프랑스, 스페인, 일본에서 현재 공산당은 합법적인 정당이죠 )
물론 이외에도 다른 나라들 있긴 해요.
미국은 전통적으로 리버럴한 민주당, 컨서버티브한 공화당으로 정리가 되는데
그렇다고 민주당이 반드시 리버럴한 것도 아니었고 공화당이 반드시 컨서버티브한 것도 아니었죠.
근데 몇몇 인사의 인사 입에서 리버럴한 민주당은 좌파다 라고 떠드는 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트럼프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내에서도 이 리버럴을 좌파로 소개하는 언론이나 학자들이 있죠.
리버럴은 자유주의를 뜻합니다. 컨서버티브는 보수주의를 뜻하고요
미국은 사회주의를 포함하는 진보 정치세력이 소멸이 되었기에 리버럴이 자유주의와 진보주의를 포함한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은 국익적 측면에서는 리버럴이나 컨서버티브나 같습니다.
다만 낙태와 같은 문제, 총기 문제, 이민 문제, 성 평등 문제 등등 국내문제에서 갈라지죠.
제가 얼마전 올린 글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미국 최초 좌파 대통령으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게 무리가 없는 말인 이유는..
민주당 출신 루스벨트 대통령은 친소련 경향이 강했죠. 그가 용공분자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가 표방하거나 실시한 정책이 좌파적 정책이 많았죠.( 물론 시대상황이 그래했으니 그러한 정책은 필요했고 성공했죠.).
당시 미국에서 공산당 활동은 존재했었습니다. 즉, 쏘련이 존재한 당시에 미국 공산당 정치세력이 있었지만 중앙무대에 등장하지는 못 했고 그냥 재야활동으로 존재했었는데 루스벨트 대통령 때에는 어느 정도 묵인을 해주었죠.
그런데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이 현직에서 지병으루 사망하고 부통령엿던 트루만 부통령이 승계합니다.
그리고 트루만은 8년 재선을 하는데 트루만이 상당한 반공주의자입니다.
물론 리버럴한 민주당 출신 트루만이지만 이념적으로는 반공 노선을 뚜렷이 했죠.
트루만은 쏘련을 위협적인 적으로 보았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 사회는 트루만과 생각이 비슷했어요
그래서 1950년대 매카시 광풍이 불었자나여?
좌파적인 인사들, 예술인, 작가들, 심지어 영화배우들 마져 대상으로 몰아넣고 너 공산당 맞지? 공산당이 아니라고 너가 스스로 증명해봐!
그래서 현역에서 내려오게끔 만들어버렸죠.
암튼 좀 복잡하기는 한데 간단히 설명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자유주의는 리버럴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주의는 경제 파트로 넘어가면 즉, 경제적 자유주의는 리버럴으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보수주의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경제활동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주의 경향이 강했죠.
미국에서 공화당은 부자들이 지지하는 부자당이고 민주당은 중산층, 서민층, 흑인들이 지지하는 가난뱅이 당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또한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돈이 없는게 아니죠.
정치자금 들어오는 것 보면 비슷하죠.
미국 대중예술문화인들은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하거든요
이번에 미국에서 돈을 제일 잘 번다고 하는 스위프트가 민주당 해리스를 지지하고 나섰죠.
반면 미국 내 유대인들은 어떠냐 ?
유대인들은 그렇게 이념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덧붙여 우리나라를 볼께요
여기서는 저의 생각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언론에서 좌파니 우파니 용어를 많이 사용하죠
우리나라는 공산당이 없자나요
그간 지하에서 사회주의 세력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저는 동의하지는 않아요
정치권에서 용공분자니 종북세력으로 몰아가고 쪽바리 언론사인 좆선일보에서 언론플레이 해서 그렇죠
저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보수주의로 봅니다.
다만 몇몇 정책에서 민주당이 좀더 진보적이고 자유주의적이며 사회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죠.
그런데 진보적,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정책은 이미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다들 실시하고 있는 정책들이에요.
국힘의 경우, 국힘의 전신엿던 민정당, 신한국당, 새나라당 시절에도 진보적,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정책들을 펼친 사례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정거래법이 그래요.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탄생했자나요? 금융실명제도 그러하고요
공정거래법은 반독점법이 맞죠.,
그래서 현재 법률제목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로 되어 있죠
조국 교수를 언급해볼께요
조국 교수가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좌파라고들 하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세상에서는 조국교수가 학생시절에 사노맹이니 머니 했다고 떠드는데
이는 누구나 학생시절에서는 얼마든지 나타날수 있는 현상으로 봅니다.
마르크스 서적 읽을 자유가 있고 이에 빠져서 당시 사회모순을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죠.
그렇다고 조국 교수가 공산당에 입당하거나 공산주의자도 아니었죠.
그가 쏘련으로 유학을 간것도 아니고 심지어 독일로 가서 그곳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정치세력과 교감을 나눈 적도 없죠.
조국 교수의 이력을 보면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미국 버클리 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따내죠. 그리고 다시 영국으로 가서 공부 더 하고 그랬죠.
귀국 후 국내 울산대, 둥국대에서 교수로서 강단에 섰고 나중엔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한게 다입니다.
그가 정치성향으로 좌파라고 한다면 틀리다고 보고 자유주의나 리버럴하다고 보면 맞다고 저는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이 좌파라고 보면 됩니다.
의대 입시 정원을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늘리는 것이야말로 공산당이나 할 짓이죠
또 또 또 실시간으로 댓글 수정하고
거짓말 하고 있다.
어르신~
내 글 작성글 보기는 해봤수?
내 글이 스크랩 당한 것 보셧수?
내 글 추천수 보셨수?
내가 원래 유게에서 활동하다가 댁같은 러시아 간첩들 때문에 군게에서 활동하는 것이요
댁같은 거짓말쟁이들 때문에....
핵항모에 바닷물 끊인다고 그 무식함을 무대뽀로 떠든 멍청이 아닌가? ㅋ
헛소리질
이제 소중한 한분만 더 등장하시면
러뽕바보4형제가 완전체가 되는겨?
1. 독재자 좋아함
2. 부패한자 좋아함
3. 무능력자 좋아함
4. 사이비 종교 잘믿음
5. 친일파 좋아함
6. 빨갱이 극혐함
7, 우상숭배,찬양 좋아함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저 친일파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과거 친일파가 그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본이 하자는데로 다 따라하는건 걔네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겁니다. 일본은 강국이고, 우리는 약소국이니까 말을 들어야 한다는게 그들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근원을 친일파로부터 찾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자면, 조선총독부에서 찾고자 합니다.
임나일본부를 긍정하고,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라고 하는것은 일제시대를 정당화하려는 노력중 하나지요.
이 당연한 진실을 역사교육을 엉터리로 하거나, 선택과목으로 만들면서 80년대생 이후로는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렸죠. 이 소위 엠쥐세대들은 한국현대사를 모르고 투표를 아무렇게나 해버린겁니다.
이친구들은 데모하나 할 줄 모르는 친구들 입니다. 데모는 민주주의국가의 근간입니다.
헐러리 클린턴이 자신을 비난하는 데모대를 보고 이렇게 말했지요. 이것이 데모크라시다! (이것이 민주주의다.) 미국 민주당 이름이 democratic party 즉..이름부터가 데모입니다.
데모대를 보면서,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것을 확인하고는 만족스러워 한 겁니다. 뼛속까지 민주주의자인 힐러리에게는 그렇게 보였겠지요.
국내의 친일파가 위험수위를 넘은지 한참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했던 겁니다. 어디 일본뿐인가요? 중국 러시아도 우릴 상대로 하이브리드전을 걸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아니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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