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마치 전쟁을 하려는 듯하거나,
핵무장을 대놓고 부추기는 듯한 ...
긴장감 만땅 썸네일을 대문에 걸어 놓음.
특수작전용 대형 기동헬기 사업 관련해서는,
“특전사 1천명 주석궁 턴다. 초대형 침투헬기 도입착수”
핵무기 관련해서는,
“한국은 4천개 핵탄두 만들 수 있다”
“선정성” 이나 “긴장감" 조성이 확 드네...
그렇지 않아도 남북한 분위기가 썰렁해 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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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덕 관련 일부 유투브 채널의 썸네일을 보면[24]조회 594 | 추천 6 | 2024.10.16 (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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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농축기술도 없는대 무엇으로 핵무기를 만들어요
이란은 수십년간 우라늄농축기술을 개발해왔지난 아직 핵무기를 만들정도로 농축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로 농축도 해오고 있으며, 무기급의 농축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핵개발이 지지부진 했던 건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의 제재와 압력 때문이고 결정적으로 지난 2015년 체결된 JCPOA 덕분이었습니다.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협정을 깨버리면서 다시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구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0131000009
제발, 글을 안쓰시면 안될까요.
이란이 우라늄 농축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자체적으로 원자력발전용 우라늄농축은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핵무기를 만들기위해서는 농축기술을 더 고도화해야합니다 90%이상으로요
"이란은 수십년간 우라늄농축기술을 개발해왔지난 아직 핵무기를 만들정도로 농축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라고 하셨죠.
IAEA는 이란이 한달에 7kg씩 농축우라늄 보유량을 늘려나가고 있고, 현재 보유한 농축우라늄을 이용하면 2주안에 무기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문장이 전달하는 의미가 매우 다르지 않나요? 또 말장난 하려는 것이면, 네 그렇게 사세요.
미래의 일에대해서 알도리가 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현재 있는것만을 얘기하자고요
그리고 농축률이 올라가면 임계질량이 낮아지기에 고농축 우라늄이 무기화되는 겁니다. 그게 경제적이니까요. 하지만 경제성과 거리가 멀었던 리틀보이를 제작하는데는 50~89%로 농축된 우라늄 64kg이 사용됐습니다.
계속 말장난 하실 거면 일기장에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젠 좀 지겹네요.
이란이 60%에서 2주만에 90%수준에 도달한다는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는 얘기입니다 iaea가 과장해서 하는 얘기겠지요 iaea가 무슨 재간으로 미래의 일을 알아 맞추겠어요 단지 경고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댓글을 단것은 이란이 아직 핵무기를 만들수있는 90%이상의 우라늄농축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고 그것은 사실인데 지금 무엇을 가지고 얘기하는것인가요 미래에는 이란도 핵무기를 만들수있다는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당장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수있다는것인가요?
90%이상 고농축 우라늄 60kg짜리 두개로 핵무기를 만들었다는것으로보아 그때만해도 농축우랴늄 이용효율이 극히 낮았다는것을 말합니다 지금 그정도 양이면 핵무기 수십개도 만들수있을것입니다
리틀보이는 그냥 웃지요.
지겨워요. 드론 2탄입니까? 에휴.
그런데 지금 어디에서 해매고 있는것입니까?
리틀보이는 왜 웃고 넘어가나요
이란은 JCPOA의 복구를 희망합니다. 지금도 합의 당시보다 과하게 비축된 농축우라늄 때문에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축률을 높인다? 진의를 의심받을테고 오히려 제재가 심해지겠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IAEA도 당장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서를 냈잖아요. 이란보다 상황이 더 열악한 북한도 해냈는데 이란이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게 어폐가 있다 보시지 않나요?
이해가 안되시면 글을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쓰시는 모든 글에 시시비비가 걸리고 있는거 안보이시나요?
덧, 리틀보이 관련 자료는 좀 가져와보세요. 어디에 60kg짜리 두 개, 도합 120kg의 농축우라늄이 쓰였다고 써져있는지 좀 봅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을 인용해 이란이 6개월 안에 핵탄두 10개를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IAEA 시절 이란 핵사찰을 수행하며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하이노넨 연구원은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서두른다면" 내년 4월쯤에는 이러한 분량의 핵탄두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핵무기에는 통상 90% 이상으로 농축된 우라늄이 쓰인다. 우라늄 농도가 60%에 도달하면 90%까지 농축하는 데 큰 기술적 어려움이 없어 이르면 1∼2주 안에 핵무기 제조에 가능한 농축도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3052300009
내가 글을 올린것은 댓글로 반박하라고 올린것입니다
댓글로 토론을 하고 싶어서요 반박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 문장은 이란은 우라늄 농축기술을 개발해왔지만 부족하다는 뜻 아닙니까? 즉 현재 농축기술이 없거나 혹은 부족하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핵무기를 만들지 못할 거라는 의미잖아요. 농축기술이 없는데 핵무기를 어떻게 만듭니까?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이란은 현재 4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농축우라늄을 비축하고 있고, 또 2주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무기급 우라늄 제조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있다구요.
뭔 차이인지 모르겠습니까? 또 말장난이 하고 싶으신가요? 드론 시즌2인가요?
그리고 리틀보이에 관련한 내용은 제가 먼저 예시로 들었습니다. 상충하는 주장은 본인이 하셨고, 그렇다면 본인이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셔야 맞죠.
글 쓰지마세요. 부탁드려요.
<- 본인이 이란이 핵무기 만들기 힘들꺼다 라고 주장 한 근거고
우라늄 농도가 60%에 도달하면 90%까지 농축하는 데 큰 기술적 어려움이 없어 이르면 1∼2주 안에 핵무기 제조에 가능한 농축도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문가들은 60% 찍으면 90% 찍는 건 안어려워서 금방 만든다고 한거고
IAEA가 언급한 2주 안에 무기급 우라늄을 제조할 수 있단 얘기는, 현재 이란이 확보한 기술과 시설 수준으로도 얼마든지 핵무기 제조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계속 기술을 발전시키면이 아니라요.
그리고 말 슬금슬금 바꾸지 마세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우리말이라는데, 그런식으로 은글슬쩍 넘어가면 상대가 뭐가 됩니까.
그게 아니라 생각을 바꾸신거라면, 네 인정해드리구요.
덧, 리틀보이 이야기는 쏙 빠졌네요?
하지만 다양한 자료에서 리틀보이에 쓰인 농축우라늄의 질량은 140파운드, 약 64kg이라는 점이 확인됩니다. 그 중 하나를 말씀드리면, 세계원자력협회(WNA)입니다.
https://world-nuclear.org/information-library/safety-and-security/non-proliferation/hiroshima-nagasaki-and-subsequent-weapons-testin
"(전략)...About 64 kilograms of highly-enriched uranium was used in the bomb which had a 16 kiloton yield"
그럼 왜 인용하신 기사에서는 이렇게 묘사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반론 드립니다.
당시 미국은 맨하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농축시설을 운영했는데, 문제는 시설이나 시기별로 농축우라늄의 질이 일정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기사에서는 93.5%라는 수치를 특정하고 있죠. 이점이 의아했는데, 93.5%라는 농축률은 현대 핵무기들의 우라늄 농축률입니다.
출처는 브리태니커입니다.
https://www.britannica.com/technology/nuclear-weapon/Basic-two-stage-design
"Most of the uranium used in current nuclear weapons is approximately 93.5 percent enriched uranium-235"
그럼 기사는 왜 60kg짜리 우라늄 덩어리 2개라고 적었을까.
기자에게 확인해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건 최후단계로 남겨두고 기자가 표현을 잘못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실제로 리틀보이는 64kg의 우라늄을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 놓았거든요. 전체질량의 약 40%와 60%로 나뉘어진 각각의 우라늄 덩어리는 목표고도 도달시 후방의 우라늄이 전방으로 쏘아지며 결합, 임계질량에 도달하는 방식으로 기폭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료를 살펴봤지만 말씀하신 기사 외에는 전혀 다른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기자가 자료를 수집한 뒤 정리하다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940년대 미국의 공업력 과 기술력 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게 핵무기 입니다.
핵무기의 삼대 요소가 바로 핵물질, 기폭장치, 운반체 입니다.
이중 기폭장치는 시뮬레이션으로 구현이 가능 하고, 운반체는 우리는 현무 라는 걸 보유 하고 있죠.
삼대 요소 중 우리는 핵물질만 빠진겁니다
핵물질 중 가장 쉽게 구할수 있고, 핵무기로써 제조가 쉬운 농축 우라늄.
다들 농축우라늄이 90% 이상 되어야 핵무기로 쓸수 있다 생각 하는데.....
우라늄 235를 고순도로 농축하는 이유는, 고순도 일수록 임계질량이 작아지기 때문 입니다.
90% 이상의 순도면 50Kg 정도로 덩어리가 작아지죠.
여기에 기폭장치 와 군사무기로써 기능을 할수 있는 부가적이 장치,아이템들이 추가 되면,
기술이 부족하면 이론상 500Kg 이상 나옵니다.
그래서 MCTR에서 사거리 300Km 이상, 탄두무게 500Kg 이하로 제약 한게 바로 저것 때문 입니다.
근데 우리는 뭐가 있다?
탄두중량 4톤,8톤짜리 현무가 존재 합니다.
이말은 급하면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이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거죠.
여기에 중성자 반사재 와 내폭기폭 장치 등 임계질량을 줄이는 작업이 들어가면, 일단 급한대로 쓴다는거죠.
참고로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 우라늄 순도가 80% 였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2017년에 원자력 협정을 개정 하면 우라늄 20%까지 농축 가능 해졌습니다.
90%에 비해 낮아 보이지만, 2~5%의 농축율의 발전용 우라늄에 비해 굉장히 큰 발전 인겁니다.
5%에서 20%로 올리기에는 어렵지만 20%에서 90%가는건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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