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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919
전
미국과 라이벌
무서운 신무기들과 물량
각지에서 쌓아올린 실전 데이터
무서워 ㄷㄷㄷㄷ
후
루마니아 : 붙어볼만 하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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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없었으면 진즉 끝났을것같긴한데요
예상했던건 그만큼 러시아의 군사적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었지만 실상 까보니 거품이 많았던거였죠.
덕분에 눈치 보며 외교전만 하던 루마니아가 이번에 크게 지른거 보니까 눈치 안보기로
한듯합니다 ㅋㅋㅋ 애초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 요인 중 하나가 친러정부 세워서 트란스니스트리아 쪽으로 육로회랑 여는거였는데 조졌죠 ㅋㅋㅋ
참으로 안탑갑네요.
러시아는 우러 전쟁을 통하여 신무기 시험 뿐만 아니라,
재래식 무기 소진 비중이 더 크지 않을까? 라고 생각 되네요.
반대로
땅이 좁고, 지원이 미미하면,
사망자도 많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GG칠거 같네요.
매국도들도 무조건 항복하자고 할것이고,
제2의 삼별초들은 쓸쓸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하지만 더 중요했던건 불사항전했던 마리우풀 용사들의 희생 덕분입니다.
마리우풀에서 끝까지 저항한 덕에 러시아 남부공세가 주춤하게 되고 덕분에 자포리자에서
정비할 시간을 벌게되면서 그냥 무너질수 있었던 동부에 전선이 형성되었죠
마리우풀의 희생이 없었으면 드니프로까지 그대로 들이닥쳐 보급없이 동부는 그대로 러시아 수중으로
들어갔을 것이고 바로 키이우 포위전으로 넘어가 체르히우,수미 역시 저항 할수 없었을 겁니다.
물론 각 지역에서 그들의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수 많은 이들이 있었지만
큰 기로에서 의미있는 영향력을 끼친 전투는 마리우풀 저항전이였고
이는 결국 [단결된 의지]로 인한 것입니다. 헌데 국제외교에 이를 기대 할수 없더라도
최소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의 외교전을 해야할 입장임에도 마치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듯이 떼를 쓰는 젤렌스키의 이번 발언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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