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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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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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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쩜육지디아이 24.10.17 15:09 답글 신고
    글 읽다가 ... 항공구조대(SART)를 떠올렸는데 .... ㅎ ~~
    중간 내용에 컴뱃 레스큐가 나오네요 ^^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16:10 답글 신고
    컴뱃레스큐는 응급학 의사 취급을 받습니다.
    컴백 메딕 보다는 훨씬 위 등급이죠.
  • 레벨 대위 2 무좀걸린발톱 24.10.17 15:11 답글 신고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의무담당 병사가 소대마다 있긴하고 주특기와 벌도로 추가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 전문적 교육 수준도 아니고 군생활동안 응급처치 관련교육을 한번인가 두번 받고 끝났던 거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유사시 응급 키트는 개인당 지급되고 의무임무를 담당하는 병사도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소대원이라 해당병사가 전문적인 의무조치는 불가능 하고 단지 전투의무병이 있는게 유리하다는 논리로 그나마 중대원중 한둘은 바뀐 응급처치 메뉴얼이나 키트 사용법을 알고 있어 부대원 응급 처치를 도울수 있다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해당 병사의 부재나 사망시 응급처치 못하고 있는건 말이 안됩니다. 탁상 머리 행정 결과 보직은 필요하나 전문인력 양성및 투입은 불가능한 실정이고 현실은 개인 업무만 늘어난 상황. 원론적으로 한다면 해당 전문하사관을 소대 하다 못해 중대마다 양성 배치 해야 하지만 현실은 기본 인력 보충도 못하는 판입니다. 결국 그대상을 일반 병으로 확대 했고(떠넘겼고) 응급키트는 기본적으로 동료의 지원아래 개인이 판단하여 사용하게 되는게 현실 입니다. 지혈과 통증 경감시켜 후송되기전까지 쑈크사 막는게 목적이지 응급처치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머 이건 20년전 이야기라 지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인력부족한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낳아졌을거 같진 안네요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16:38 답글 신고
    20년전 이랑 많이 틀려졌을 껍니다.
    우리도 TCCC를 들여와서 전군에 교육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목함지뢰 도발 때에도 TCCC 교육이 효과를 보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레벨 대령 2 수련 24.10.17 15:55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구급용품 배낭은 탐나네요
    격하게 가지고 싶습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16:36 답글 신고
    IFKA로 검색하시면 해외 싸이트에서 구매 할수 있어요.
    토니캣의 경우도 따로 구맹 가능한데 좀 비싸요.

    국내 쇼핑몰에서 파는 건 죄다 중국제 짝퉁 이니 유념 하시길..
  • 레벨 하사 3 호미이리온 24.10.17 15:57 답글 신고
    파일럿조차 에더럴 도핑하고 병사 개인이
    처방받은 마약성 진통제 들고다닌다고
    얘기드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나
    마약성 진통제에 호들갑떨지 미국은 좆도
    신경 안쓴다니까? 우스갯소리로 필요할때
    써먹고 결국 마약중독자에 범죄 저질러서
    연금 아끼려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합니다.
    게다가 전술적으로도 PTSD에 가장 큰 원인은
    육체적 고통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응급처치가 출혈 다음으로 진통입니다.
    이걸 메딕이 모두 커버 못 쳐주고 실제
    교전시 메딕이 부상하면 사기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의식있는 부상자의 경우
    자력으로 진통할수 있게 그냥 뿌린다니깐?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16:34 답글 신고
    자력으로 진통할수 있게 그냥 뿌린다니깐?

    그거는 본인 생각 이시고,
    뿌린다는 근거 제시 하시라니까 왜 이리 말이 길어요?

    본문에 있지 않아요?
    TCCC에서 Medical Personnel 에서 투여 하라고 나와 있는데,
    자력으로 뭔 OTFC를 먹어요?

    그 정도로 확신이 있다는건 어디선가 봤다는 소리 잖아요.
    그 근거 제시하시면 됩니다.
    근거 제시 만큼 쉬운일 있어요?

    왜 그 쉬운일은 못하시고, 계속 입만 터시죠?
  • 레벨 하사 3 호미이리온 24.10.17 17:33 신고
    @6SAR 근거를 제시할 가치도 없고 그냥 상식적인 사실을 알려주는 거에요. TCCC를 뭔가 발전된 구호체계인냥 말할 때 알려드렸죠? TCcc는 그런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교전시 부상입으면 셀프라고? 나머지 기존이랑 똑같다고 왜 알려줘도 이래 ㅋㅋ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23:12 신고
    @호미이리온 보배드림에서 근거 제출에 대한 매뉴얼을 파나????
    한결 같이 본인 뇌피셜이라 근거가 줄수가 없으니, 가치가 없네, 니가 찾아봐라....
    대답들이 어쩜 그리 똑같죠.....ㅋㅋㅋ

    그 상식적 사실 열심히 혼자 복기 하세요.
    그게 상식 이라는거 아무도 안믿어 줄것 같지만요.....ㅋㅋㅋ
  • 레벨 소장 임자929 24.10.17 16:23 답글 신고
    92군번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교보재로 실습까지 진행하는 제대로 된 응급처치, 지혈훈련은 받아보지 못했고 통신부대라 그런가 의무병도 중대에 한명도 없었어요 요즘은 좀 다른가요?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16:41 답글 신고
    모병제인 미군이야 직업군인들로 이루어져 있어 저런게 확실한데,
    단기 징병제인 우리는 잘 모르겠네요.

    TCCC 교육 및 한국형 IFKA를 보급 한걸로는 알고 있는데,
    소대마다 배치 되는 의무병의 수준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레벨 병장 천처이가라 24.10.17 19:24 답글 신고
    또 딴나라 미국예기로 답글을..
    우리나란 처방전들고 약국가는 나라임 으이그
  • 레벨 하사 3 호미이리온 24.10.17 19:32 답글 신고
    얘기 자체가 미군 얘기에요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23:13 답글 신고
    처음 부터 TCCC 기준으로 이야기 한거니까요.
  • 레벨 상사 1 눈빨간부엉이 24.10.17 19:36 답글 신고
    댓글 쓴 분이 정말 미군부대에서 복무했는 등 실제 경험한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상부 지침을 일선에서 지키지 않는다는 뜻이지 아닐까요?

    밴드오브브라더스 마지막 편에서 였나 윈터스가 의식없는 환자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두번인가 세번인가 여러번 주사했다가 의무병(기술하사관인가 병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습니다.)에게 잘못한 행동이라고 혼나는 장면으로 추측해볼 때 누구나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투약 지침이나 지시는 따라야 한다??
  • 레벨 하사 3 호미이리온 24.10.17 20:25 답글 신고
    미군과 접점이라곤 납품이랑 시설관리로 몇년동안 용산기지 몇 번 들락거린게 다에요.

    그냥 동대문에서 나이트 갈때 의기투합했던 미군출신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 레벨 병장 천처이가라 24.10.17 21:01 신고
    @호미이리온
    그래서 버닝썬 나락갔죠
    님 나댓에 댓하지마삼 좀..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23:15 답글 신고
    그런뜻도 아니고, 본인은 기본 상식이라고 강조를 하는데,
    그 기본상식임에도 불구 전혀 근거를 제출 못하는........본인 혼자만의 그냥 뇌피셜이에요.
  • 레벨 준장 아르유베다 24.10.17 19:57 답글 신고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는 군시절 이런거 전혀 교육 못 받아봣습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23:17 답글 신고
    저 복무때도 전혀 받아 보지 못해봤습니다....ㅎㅎㅎ
    헬기 안에 First Aid Kit가 비치 되어 있어 가끔 쓰긴 했네요.
    근데 그당시 미군 First Aid Kit도 그리 볼껀 없어요.
  • 레벨 중위 1 wet 24.10.17 21:46 답글 신고
    마약성 진통제는 이미 2차세계대전에서 유명합니다. 모르핀은 널리 알려졌고...

    이건 잘 안알려진 것인데...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했을때 히로뽕을 먹은 독일군이 미친듯이 아르덴숲을 돌파를 했지요.
    영국 공군도 추락한 조종사들에게 마약 먹으라고 보급을 해줬습니다. 살기위해 독약을 먹는거죠.

    한국전쟁에서도 중공군이 술과 마약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마약을 사용하는 이유는 극한 상황에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죽을 위험에 노출된 경우와 외상으로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함이기는 합니다만... 전쟁 후에 수많은 약쟁이를 만드는 원인이 되었죠. 죽을 위험에 처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약이고 나발이고, 일단 살고 봐야 했죠.

    미국에 마약이 퍼진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10.17 23:19 답글 신고
    불법으로 구해다 먹는걸 마치 규정상에 명문화 되어 있는것 처럼 주장 해서 문제 인거죠.
    심지에 그 주장에 대한 근거도 전혀 제출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곤 한다는 소리가 나이트에서 미군한테 들어답니다....ㅋㅋ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4.10.18 00:35 답글 신고
    ㅊㅊ
    오래간만에 군게왔는데 65님 글이 먼저눈에 띕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10.18 09:37 답글 신고
    오래만에 보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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