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사고에 마디모 운운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그런경험들 많으시죠?
사고내용은 많이 다르지만 경험담 올려볼께요
2009년도경에 눈많이온 겨울날 걷다가보니 종아리를 누가 건드리는거에요
뒤돌아봤더니 택시범퍼가 종아리를 그야말로 건드렸습니다
운전기사분도 여자분이시고 승객도있으시고...아무렇지도않구...사과도하시길래 전번만 받구 헤어졌습니다
저녁에 전화하셨길래 괜찮다구 했구요...
담날 퍼렇지는않지만 멍이들더군요 벌건정도로 그리고 표현하지못하는 미세한 기분나쁜 통증...
헬스다니고있었는데 일주일 쉬었죠
택시기사님께는 연락하지는 않았습니다
1톤이 넘는물체가 운동에너지를가지고 접촉하면 어떻게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차대차 사고가나도 비슷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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