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하고 어이없는 광경을 보고
시간이 없어서 글을 이제서야 적어보네요
때는 바야흐로 2 달전쯤..
부산에 국제시장이라는 곳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했었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고 보니..
약..1 시간 가량 밀려 밀려 차례 차례 주차장으로 들어갔었죠
여기도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암튼.. 1 시간 밀려 겨우 입구를 들어서 진입 하는데..
놀라운 광경들을 보게 됩니다.
장애 표시 자리에 장애증이 없는 차들로 즐비하게 주차해 놓더라구요..
설마설마 하는데.. 와 진짜 다 바닥표시는 장애.
차량들은 장에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다 사진 찍어서 국민고 신고하려다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직원분들이 그냥 다 여기다 주차 시키는거였어요~
그런데 장애차량이 들아와 주차 신랑이가 벌어지는거 같았어요.
왜 장애 차량인데 일반 차량 자리로 자꾸 배정하냐고..
장애차인데 왜 내가 장애차라도 휠체어 내려야 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무시하고 자꾸 가라고 하던 직원들..
듣고 있으니 내가 더 화가 나더군여..
그렇다고 여기를 어디에 신고 해야하는지 자체도 모르고..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는지..
용두산 내려오는길에 차량들 줄서있는거 보고 놀란 다음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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