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어제 저녁 8시쯤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가는 도중 골목 지름길로 가는 도중 (골목 양쪽에 주차된 차량이 많았습니다)약간 경사진 도로 입니다. 저기 앞에 티지 차량이 내려 오고 저는 올라 가는 도중 빈 공간이 있어 제가 양보 한다고 한쪽으로 붙어 라이트를 끄로 잠시 기다렸죠...티지 양반(?) 슬금슬금 내려 오면서 고맙다고 쌍라이트 두방 싸주고 내얼굴에 썩쏘 함날리주고 씩~ 지나가고 이찌랄~~!!면상보니 안경낀40대쯤 보이는 김여사님 ㅠ.ㅠ
여러분들은 야간에 골목길 이런데서 양보해 주면 고맙다는 인사(?)어떻게 하세요??
저는 상황에 따라 클락션 살짝 눌러주거나 라이트 잠시 껏다 키고 가는데...
김여사 처럼 쌍라이트 비춰주고 가지는 않겠죠? ㅎㅎ
남들에게 피해주는 여자분들을 일컷는말이죠.
성이 김씨가 많고 대중적인 표현이라 그리부른답니다.
근데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거 같네요 ㅎㅎ
아니면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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