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소유 중이십니다.
우유 대리점을 운영하셔서 차량 주행거리가 7년 지났는데 십만 키로는 무슨.... 이십 몇만 키로는 될겁니다..ㅋㅋㅋ
우유 배달을 하시다보니까 스파크로는 한계가 있고, 차량 상태로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누나와 제가 어버이날에 맞춰서 2017년 올 뉴 모닝 디럭스로 바꿔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상황에, 사정에 최적의 차라고 결론 내렸습니다..ㅎㅎ 그 차 살빠에~ 이런건 자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할부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현금으로 구매를 해야하고, 혜택이나.. 이런거는 거즘 포기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현금으로 지금까지 천만원, 4월까지 천 백 ~ 천 이백 정도 모일것으로 예상 하고있습니다.
예상 차량 가격도 1천 1백 1십 5만 원 정도.
문제는 저는 중고차량만 타봐서... 신차 구입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ㅠㅠ
아버지 몰래 아버지 명의로 신차 구입이 가능 할까요?
아부지께 차량 인도 해 드리고 나서 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그렇게라도 진행 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꼭, 무조건 아버지 몰래 구매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그렇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닝은 뭐 싣고 내릴때 허리 아프실텐데......
다만 보험이 좀 걸리네요. 본인확인을 할 수 있어서...
다른건 대부분 가족관계증명서라던가 이런게 있으면 서류들은 걸릴건 없을겁니다.
업무 외적으로 사용할때는 또 2인승은 힘들것 같아서 디럭스로 결정했어요~
몇주간은 두대를 다 보유 하고있으면 힘들까요? ㄷㄷ
그냥 편하게 같이 가서 구매하시는게...
대리점 운영 하시면서 배달도 같이 하시니까... 솔직히 아들 입장에서는 불안하죠..
곧 숨넘어갈 것같은 차 타고 새벽마다 배달을 다니시니...
그래서 새 차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뒷열이 완전히 접히니까 배달 물량도 더 많이 실으실 수 있잖아요
대리점 운영 하시면서 배달도 같이 하시니까... 솔직히 아들 입장에서는 불안하죠..
곧 숨넘어갈 것같은 차 타고 새벽마다 배달을 다니시니...
그래서 새 차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뒷열이 완전히 접히니까 배달 물량도 더 많이 실으실 수 있잖아요~
보험들어주고 차량구매하는건 금전과 가족관계증명원이면 가능할듯,
몇주간 두대보유한다해도 보험료조금들고. 자동차세 조심 하면될듯 하네요.
다만 새차는 보험료가 많아지는데 아버님께서 동의하실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갑니다
솔직히 더 큰차는 누구나 원하지만, 저희 가족 경제적인 면 고려 했을때 모닝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경제적 여건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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