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서.... HG 300 프리미엄 풀옵션을 구매하셨는데... 그것도 현찰 박치기 100%...
탁송을 부탁하여 제가 선팅집을 아는곳이 있는지라 싸게해드리려고 시동을 켜는데... 노킹...(부르륵부르륵)
첫시동이라서 그러나.... 2번째 엔진스타트 노킹... 3번째 엔진스타트후 엔진정지...(1초)
주행거리는 12KM.... 어떻게해야하나...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어부바 견인차 부르고...(차량이 올라타는거)
횬다이 푸른손에 들어갔죠 1시반반이 지났나... 아니나 다를까... 엔진 플러그 3개 크렉 순서대로 2번3번 5번...
푸른손 정비기사가 보여준 플러그....살짝 간것도아니고 아예 불량인데... 그냥 집어넣은듯한 포스의 플러그...
어떻게 이렇게 나올수있는지 모르겠다는 기사님.... 차주에게 연락후 차량 인수거부 다시 탁송으로 보냄...
보낼때 다시 뒤를 보니... 트렁크 단차 뒤쪽 휀더 단차... 잘보이진않았지만 트렁크를 오픈하니 뒷유리 크렉...(모서리)
후방감지센서 4개중 운전석쪽 단 한개만 작동....
대단하군요...역시 현기 현기 하나 봅니다....
한글자 차이로 의미가 엄청나게 달라져버렸습니다. 크헉.. =ㅂ=;
수십수만번 테스트하는데
현기라...현기증 나네요
언제부터 이런 세상이 되버린겨 ㅠㅠ
비싼돈주고사도..불량인 차량이..참나원;;
이런글 죽도록 봐봐야 보배하는 사람들도 국산중에 80% 이상은 현기차 사는
불편한 진실
당하고도 현기 사는사람은 진짜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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