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할증이 무서워 현금처리를 하셔야하는데
상대방이 어이없는 금액을 요구한다면서 조언을 구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럼 그냥 보험처리하세요.
"난 보험처리하겠다. 보험사하고 얘기해보세요"하시고 접수번호 알려주세요.
그렇게하면 보험사가 그 어이없는 금액을 보상해줄까요?
가능한 최저가로 보상할겁니다.
이후에 보험사가 상대에게 지급한 보험금액을 환수조치하겠다하시고 그 금액을 보험사계좌에 입금합니다.
그러면 그 사고는 보험사에서 없었던 사고가 되어서 할증이 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상대방의 말도 안되는 현금요구에 응하지 마시고 그냥 보험처리하세요. 그 후 보험사에 그 돈 입금하시면 할증도 없고 사고이력도 사라집니다.
%참고로 저는 운전자보험에 할증지원금이라는 특약이 있어서 소액도 전부다 보험처리합니다.
지금 가입하는 운전자보험은 할증지원금특약이 없어졌더군요. 대략 8년전쯤 가입하신분들은 아마도 특약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
꼭 확인해보시고 이 특약부분도 보상받으세요. 보통 30-40됩니다.
피해자가 소액만 요구하면 몰라도 거액을 요구했을 때 대응방법입니다.
보험잘되있는 시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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