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못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판매량은 개똥이죠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그 애매한 포지션이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싼타페와 모하비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셔닝. 아슬란도 그와 비슷하게 망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Y400 도 왠지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
인터넷에 떠도는대로 엔트리가 3300-3500 사이로 나온다면 가격대는 맥스크루즈랑 비슷해질것이고
크기는 맥스크루즈보다 전폭이 7.5센치미터 크고 // 전장은 5센치 정도 짧네요 애매하네요.
모토쇼에 발표된 컨셉카는 상당히 예뻐보입니다만. 양산차는 분명 그거보다는 다운그레이드 될 것이고,,
흠..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드네요. Y400 잘되서 쌍용 흥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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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아닉넴뭐로하지
맥스크루즈도 크기면에선 사실 모하비급이라 봐도 되나 초반엔 베라크루즈도 있었고 베라가 단종된 이후로도 베라크루즈를 대체하는 suv기함이라는 점을 현대에서 어필하진 않았습니다
현존 국내유일 4중프레임 바디의 강성을 모노코크에 겉만 늘려붙인 맥스크루즈에 비교하시다니...
모하비나 렉스턴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가 그 강성에대한 막연한 믿음 때문인데...
싼타페나 맥스 따위를 비교하시다니.../
그에 반해 Y400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모델이란 점을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고유의 기준이아직 없으니까요.
가장 관건이 가격일 텐데 티볼리도 성공한 참에 나름 연타석 홈런 욕심이 있을테고 알아서 잘 신중하게 정하겠죠.
Hg랑 같다고 개까였죠.
맥스크루즈는 페리이후에야
외관이 구분되지만
실내는 그냥 빼다 박았습니다.
싼타페보다 트렁크 조금 더 크고
엔진은 세금싼 2.0없이
2.2, 3.3만있는데도
이정도 팔리는거보면 아슬란대비
어마어마한 성공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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