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거하게 한잔 하고 집에 갈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집까지 해봐야 택시 요금 5천원도 안나옴니다..
그러나 시간도 늦었고 술도 많이 마시고, 잔돈이 없어서 5만원짜리 주면서 4만원만 거슬러 달라고 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려 잔돈을 지갑에 넣을려고 보니 3만원 밖에 없네요.. 이런씨~ 가는 택시 세워서 왜 3만원 주냐니까
슬그머니 1만원을 더 줍니다.. 술이 취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1만원 더 받고 집에 들갔는데..
아침에 생각하니 참.. 기분이 그러네요.. 택시 기사님들 수고 한다고 일부러 잔돈은 잘 안받는 편인데..
앞으론.. 걍 정상적인 요금만 내야 겠네요..
택시비 4400원 나와 5천원 내면 꼭 5백원만 주는기사있음 100원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먼저
말도안하고 그렇게주면 기분 별로라서
계산은 정확하고 깔끔하게 하기위해 카드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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