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목격한 사고임
경부고속도 부산방향 반포IC부근 119소방차까지 와있길래 화재사곤가 했더니
라보트럭이 카이엔 후미를 추돌해 라보 운전자분이 찌그러진 차체에 다리가 끼어 소방대원분들이
열심히 구조작업을 하던중이었는데 라보 운전자분은 다리만 끼고 많이 다치지는 않은것 같아서 다행인데~
포르쉐 운전자분은 연거푸 담배만 피우고 계셨음
사고순간보다 사고후 처리가 더 무서울듯~ 음냐
대략 3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보험처리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할증은 붙겠네요...
아기들 태우고 고속도로 올라가 보면 소형 트럭새퀴들하고 버스 새퀴들 왜 그렇게 똥꼬에 바짝 붙어 오는지...
옆도로 널럴하면 비켜줄텐데 차들 꽉차있고 80으로 달리고 있는데
비키라는건지 뭔지...
애만 아니면 브레이크 한번씩 밟아주고 싶음
저는 애태우고 음주로 중아선 넘어서 졸면서 저랑 박은넘도 있음..
다행이 애기는 앞자리 안전밸트없이 입술만 터졌던 기억이
119먼저 전화하고 그사이 도망가는 운전자 그 운전자 마누라가 잡으러가서 잡아옴
웃기는 집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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