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는 거의 눈팅 수준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10층에 각층10세대 씩 100가구가 살고있죠.. 각 가구별로 차들이 최소어림잡아도 90%이상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출근때마다 이중주차(변속기중립상태)차량때문에
짜증나요..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지하주차장엔 대략 50대정도 주차가능하고 아파트 외부주차장엔 그이상 공간이 정확히있습니다.
사진상 오른쪽편 점선표시된 부분에 저렇게 이중주차된 차들이있는데요.. 가끔 P로 해놓고 세우는 사람들도 다반사고 특히나 큰차들,..싼**,구형 코**,액**..등등 밀어서 빼는건 일상다반사구요..(저 힘쎄다고 생각하지만 차밀땐 일단 욕나옴)
매일마다 지하주차장 입구쪽 외엔 꽉 채웁니다..(입출구 하나임)
야외주차장도 널널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더욱이나 웃긴건 지하주차장 자리가 저렇게 있어도 저자리에 주차하는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같은사람들이 많아요..겨울이라 그러겠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름도 그래요.. 젊은 남성분들이야 그렇다지만 노인이나, 배가부른 임산부도(진짜봤음)이중주차 차량 미는것도 목격했음(미는거 자주도와줬습니다..)
아침이라 차들이 많아서 간격이 촘촘하다보니.. 밀다가 뒤에차 부딪혀서 똥같은 일 겪을까봐 긴장도되고.. 차빼다가 오분 십분이상 늦어지니 매일마다 스트레스받습니다.
저거 불법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이해합니다..이 상태로 외부주차장가보면 엄청널널해요.. 그거보면 화가 치밀어오르죠..제가 매일 출근길에 다섯살 아들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데 그때마다 차를밀어대는 광경이 익숙해 보였는지 이제 아들이 가방매고 같이 밀어주는 모습에 삵히기도 합니다..ㅎㅎ 어찌할지 또 생각해보며 오늘도 아들과 함께 세대를 전진후진하며 힘자랑 하고왔답니다..
저만의 하소연일수도 있으니..뭐라하시진 말아주세요~^^
즐점하세요~~^^
그럼 왠만큼 큰 차 아니면 저 차량들 안밀어도 뺄 수 있지 않나요?
건의해봐야겠네요
힘든걸아니까요..ㅎ
이젠 늦었다싶으면 날씨상관없이 외부에주차합니다
다른 호수에 사는 안면있는 다른 주민들도 하도 하소연을 하다보니.. 씁슬하기도합니다 ㅎ
일부러 이중주차 하라고 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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