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부산인데, 근무지는 서울.
인스타그램 봐보니 주말에 김해다녀온듯
월요일에 몸살+생리통이라고 결근 트리탐.
12월초 입사해서 근무한달만에 두번결근인데
제가 사장은 아니지만 이거 저만 ㅈ같나요?
+연월차 이야기하신분도 있는데
12월 중에 입사, 한달만근 안되서 월차도없고요,
설령있다고 하더라도 한달새에 두번입니다;;
당일 아침연락해서 년월차 사용할수 있는 회사 어딘지 모르겠는데 부럽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엔, 밤새 뭘하다 왔는지 쌩얼로 출근해서는 오전내내 모니터에 계속 절하고 있더라는
연월차는 지나고서도 사용됩니다 회사마다 편의를봐주는지 모르지만요. 저는 허리수술로 7일(토.일제외)입원했는데 3일은 심신단련으로해주고 4일은 연차로 달아주더라구요.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앞뒤상황설명 제대로 안된거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론 병가나 연월차 쓰는거 뭐라히자 말자는 주의라서요
근무태도가 나쁜 사람이면 어차피 윗선에서 보고 퇴사시키겠죠
물론 그동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다는게 문제지만..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깨닫게된건 저런거 신경써봐야 본인만 더 피곤해집니다
저런 사람들 말로해서 알아듣지도 않으니 그냥 없는셈 쳐야 마음이라도 편하죠
같이 일하는 동료들만 힘듬.
물론 연차사용으로 휴가사용은 가능하겠지만 입사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저래 꼼수쓰는게 눈에 보이는데..
주말새에 아팠단사람이 프사바뀐거보고 인스타가봤네요 ㅡㅡㅋ
없는사람 취급해야겠어여 ㅋㅋ
년차 얘기하시는분들은 머짖요?
월차는노동법상 사라진지 오래댓습니다
그래도 당일날 아침은 아닌듯해요-,.-
그렇게 안한사람만 바보되는건데 근무기강은 혼자 다 깨부수고 있네요
괜히 기업들이 돈더주더라도 남자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ㅋㅋ
첨부터 프로그램안되는거 미리이야기하던지...처리도잘못하고...
한달하고보낼때...지도 나갈려고했으면서...드러워서 한달치더주고 각서받고 끝냄...
그걸 날짜랑 사용부처를 안고쳐서 ㅋㅋ 기존꺼 그대로 출력해서 두번걸음하게 만든적도 여럿있습니다 ㅋㅋ
밥도같이 먹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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