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배형님들 ㅋㅋ
간간히 눈팅만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몇몇 의견을 좀 여쭙고자 합니다 .
제가 이제 결혼을 약 2달 좀 안되게 남았는데
근데 고민이 생기네요 ..
그 간에 지인, 친구, 직장동료, 사회친구들 ..
다 결혼식을 다녀봤지만 다 고민하는게 청첩장 돌릴때 제일 고민을 많이들 하더군요
이사람은 줘야할까. 아님 줘도 될까 ..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전에 먼걱정이야 올사람 같으면 올거고 안오면 안오는거지 했는데
막상 제가 결혼 한다고 하니 저도 걱정이되네요 ..ㅋㅋㅋ
그래서 지인들이나 친구들 결혼식에 참석은 했지만 그 이후로는
평소 연락을 서로 안하거나 , 뜨문뜨문 연락하거나 하다보면 잘 안하게 되는데
이제와서 결혼한다고 막상 연락할려고 하니 이상하게 고민이 되네요 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
본인의 경우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모바일로 던지지 말고 직접 찾아가셔서 밥한끼라도 하면서 청첩장 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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