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영국인들과 결혼은 좋은거고
베트남.필리핀.태국인들과 결혼은 대체 뭐가 잘못된거죠
저는 나이도 있고 능력은 뭐 제 글 읽으시면 아실정도 밖에
안되어서 국제 결혼 하려는데 주위에서 말이 많습니다
소개도 한번 안해준 사람들이...
속상하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뭐가 잘 못 된건가요.
그 안에는 저를위해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해주시는분들도 많습니다만...
국제결혼하고 쫑나는 사람들 거짓말하는 경우 많습니다 재산 경제력 직장등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부분 들어보세요 못 지킬약속 하지마시구요
천천히 진행하세요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사단이 납니다 업체에서 하시는거면 계약서 꼼꼼하게 다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님한테 유리하게 수정하고 계약하세요
포기하세요
어느 나라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업체에서 하는 말 대부분 거짓말이다 생각하고 가세요 옛날 조선시대 여자들처럼 남편 받들고 부모님 모신다 이런 말은 무조건 개소립니다 조신하다도 개소립니다 엄청 개방적 입니다
각오하세요
한국여자보다 더 힘듭니다 여자는 똑같습니다 하지만 국결은 말이 안통합니다 그러다보니 소통에서 오해가 생깁니다
또 문화적인 차이로 오해가 생기고 많이 싸우게 됩니다 한국결혼보다 하는건 빠르고 쉽지만 결혼생활 유지는 더 힘들 겁니다
제가 해보고 느낀점들을 적은 겁니다
핸드폰으로 적으니 이상한 부분도 오타도 많을 겁니다 전 베트남 국결 입니다 가기전 조신하다 부모님 떠 받들고 잘모신다 이말에 갔고 집사람 결혼후 살면서 다 업체 개소린거 알았습니다 집사람 몸이 안좋은데 업체는 그것도 속이고 했더군요 그냥 제 팔자다 생각하고 집사람 진심으로 2년정도 대하니 이말 저말 다해주네요 처음 오빠 못 믿었다 남편이 못하면 도망갈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잘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이말 하네요 저도 집사람함테 불만도 있고 짜증 날때도 있지만 홀어머니 잘모시고 애기 잘 보살피고 3끼 따신밥 잘차려주고 고맙게 생각 합니다 결정하셨으니 가시되 천천히 결정하시고 좋은 짝 많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국결시 우리나라 결혼 정보업체에 돈을 주고 외국에 갑니다 베트남 신부는 베트남 결혼업체에 돈을 줌 경제사정 비교하면 주는돈 서로 비슷하다 보면됨 한국업체와 베트남 업체를 중간에서 이어주는 마담이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줌 서로 이야기하고 좋으면 결혼하고 아니면 몇달 연락하면서 결혼해도되고 매매혼? 위에 어떤 무식한 사람이 강아지에 비유하는데 여자가 남자 싫으면 그냥 끝임 1대1 미팅임 돈주고산다는 무식한 이야기는 삼가바람
그럼 능력없고 촌 사람은 한국사람만 만나야 하는건가요?
또 하나 40넘으면 다 선보거나 하지않나요
대부분 능력따지고 집안보는데
대체 뭐가 다른건가요..
다만 국제 결혼을 빌미로 잡아
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지 서로 사랑하면 국적이나
인종은 문제될 것이 없다 생각해요
ㅋㅋㅋ 제 사촌 동생도 대프에서 삽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이란 세상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진지하게 국제결혼 생각하신다면 쪽지주세요
댓글로는 내용이 너무 많을듯합니다.
쪽지주시면 카톡이나 전번 드릴게요
저는 결혼한지 1년 조금 지났네요 ㅎㅎㅎㅎㅎ
많이 왔습니다.
3주뒤에 출국이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각자의 주관적판단이 있겠지만 꼭 알아야할것들은 알고 가시는거죠?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베트남국제결혼후기카페에 가입하시는게 아니라
국결피해카페로 가입하시게 될건데....
못사는 나라가서 돈주고 사오는 식의 결혼은 반대하져
40넘어서
사랑으로 만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40 넘으면 다들 조건보고 갑니다
그게 돈주고 사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여서요
잘 날아보고 가겠습니다.
또 결혼하고 애기 낳고 도망가는 경우가 등등..
불미스런 일들이 수시로 뉴스에나오니 아무래도 조심스러워 그런건 아닐까요?
거짓말하지 마세요
국제결혼하고 쫑나는 사람들 거짓말하는 경우 많습니다 재산 경제력 직장등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부분 들어보세요 못 지킬약속 하지마시구요
천천히 진행하세요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사단이 납니다 업체에서 하시는거면 계약서 꼼꼼하게 다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님한테 유리하게 수정하고 계약하세요
포기하세요
어느 나라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업체에서 하는 말 대부분 거짓말이다 생각하고 가세요 옛날 조선시대 여자들처럼 남편 받들고 부모님 모신다 이런 말은 무조건 개소립니다 조신하다도 개소립니다 엄청 개방적 입니다
각오하세요
한국여자보다 더 힘듭니다 여자는 똑같습니다 하지만 국결은 말이 안통합니다 그러다보니 소통에서 오해가 생깁니다
또 문화적인 차이로 오해가 생기고 많이 싸우게 됩니다 한국결혼보다 하는건 빠르고 쉽지만 결혼생활 유지는 더 힘들 겁니다
제가 해보고 느낀점들을 적은 겁니다
핸드폰으로 적으니 이상한 부분도 오타도 많을 겁니다 전 베트남 국결 입니다 가기전 조신하다 부모님 떠 받들고 잘모신다 이말에 갔고 집사람 결혼후 살면서 다 업체 개소린거 알았습니다 집사람 몸이 안좋은데 업체는 그것도 속이고 했더군요 그냥 제 팔자다 생각하고 집사람 진심으로 2년정도 대하니 이말 저말 다해주네요 처음 오빠 못 믿었다 남편이 못하면 도망갈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잘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이말 하네요 저도 집사람함테 불만도 있고 짜증 날때도 있지만 홀어머니 잘모시고 애기 잘 보살피고 3끼 따신밥 잘차려주고 고맙게 생각 합니다 결정하셨으니 가시되 천천히 결정하시고 좋은 짝 많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돈 주고 사오는 게 같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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