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가 사무실을 하나더 오픈했는데
서류만 몇가지 같이 옮기면 되니깐 금방 끝나고 밥먹자길래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뚤레뚤레 걸어갔는데
이런 띠부럴;;;
땡볕에서 4시간동안 개고생하고
그래도 저녁에는 골뱅이 숙회에다가 어묵탕에 칼국수까지
얻어먹고 화가 풀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물좋다는 새로생긴 사우나에 가서
2년만에 땀 쭈욱빼고와서
오늘 점심은 뭐를 먹을지 고민중이이에연ㅋ
사진만 봐도 취하긋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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