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는 지인이 찜닭 사준다고 꼬셔서 급 출발결정
후다닥 일좀 보고 바로 출발~
날씨가 좋아 국도로 경치보며 굿굿
이화령터널? 인가 지날때쯤 날씨가 왜이럼?
터널 빠져나오니 폭우가 ;;;;;
예정에 없던 카페로 급피신 봉봉 카페!!
커피숍에 앉아 옆을보니 내차에 왠??스티커가??
는 아니고 훼이크 였습니다;;
안동 도착후 곧바로 찜닭골목으로 고고
시장안 찜닭 골목이 꽤 크네요
찜닭~~양도 많고 내가먹던 찜닭보다 덜달고 매콤하니 내입맛엔 잘 맞더라고요 ㅎㅎ
아이스티 한잔하고 다시 집으로 컴백~
다음엔 1박으로 계획잡고 술한잔 해야겠어요
시장에 은근 맛집이 많은듯 끝!!!!
언제나 이쁜 뽀로쉐 부럽읍니다+__+
안동찜닭 맛나쥬~~!!
하회마을안에 고택 숙소잡고 감나무밭 사이에
있는 가게 마당 평상에서 찜닭에 소주 먹던
시절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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