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주에 살고있는 눈팅회원입니다ㅎㅎ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 같이 깔려고 글 씁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지금 이슈되고있는 편의점 근처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뭐 그 편의점 사장님과도 알고있고, 그날 폭행 장면은 못봤어도 집 들어가다가 경찰과 실랑이 벌어지고 있는 장면도 봤죠
나중에 가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상황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베스트에 있는 민증 위조는 아니고, 민증 도용이라고 합니다 완전 다른 사람이였다고 하였죠.. 뭐 더 들은 얘긴 있지만 말은 안하겠습니다..(저도 자세히 듣진 못했....)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 일도 그 편의점 근처에 있던 일이네요..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ㅋㅋㅋㅋ
무튼 그날 운전 하여 편의점을 지나쳐서 아파트로 들어오는데 검정색 EF쏘나타가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칠려고하는데 번호판이 너무 이상한거예요 일반 번호판이랑 뭔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파트에 주차하고 편의점에서 뭐 사서 여친이랑 먹을까 하고 다시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까지도 그 차는 있었어요
그리고 번호판을 자세히 유심히 봤어요 근데..... 그 번호판.. 위조도 아니고 진짜 그냥 페인트로 칠해놨었습니다 번호를 그대로 칠해서 놨습니다 페인트인지 뭔진 몰라도 그려놨다 라는건 확실히 알았습니다 앞번호판 뿐만아니라 뒷번호판까지 둘다 그려놨습니다(뒷번호판은 나오면서 확인)
근처에 차 주인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우선 지나쳐왔습니다 그리고 경찰차 한대가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경찰차를 잡아서 상황설명을 해야겠다 하고 쫒아가는데.. 어디론가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차량 번호와 차종류 신고하고 여친을 기다리고있는데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우선 경찰이 하는 말은 정상차량이다, 아직 그차가 있냐
나 : 지금 편의점 근처가 아니라 모르겠다, 확인 부탁드린다
경찰 : 정상차량인데 육안으로 확인 되는거 아니냐
나 : 그렇다 육안으로 확인이 되나, 혹시 모르니 확인 부탁한다
이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갔고, 경찰의 말은 기억이 안나도 요점은 정상차량이니 출동안하겠다 라는 뜻이더라구요... 어찌보면 번호판 훼손이고, 건들면 안될 부분을 건든건데..
답답해서 한소리했습니다
바쁘신거 잘 안다, 근데 그게 정상차량이라고 해도 정상이 아닌거아니냐 육안으로 확인이 되든 안되든 페인트로 칠해져있는데 그게 정상 차량인거냐 그냥 한번가서 차주확인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이렇게 따져서 결국 출동하더군요.. (출동도 아니고 그냥 아파트에서 순찰돌던 경찰이 가서 확인했습니다. 경찰차량 번호 확인했습니다)
뭐 결과가 어떻게 된지는 몰라도 진짜 이상하게 처리하는 여주경찰...(파출소문제인지..) 민원 넣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 이런일이 터지네요
결과 말해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확인 안해줬네요.. 어휴ㅠㅠㅠㅠㅠ 그래서 경이아니라 견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진짜 어이없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새벽에 경찰차 도장교사거리, 원주방향 전용도로, 터미널 세종대왕 동상앞에 정말 자주 경찰차 서있던데... 그렇다고 교통법규 위반 차량잡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번에는 원주에서 여주가는 전용도로에서 역주행 차를 봐서 신고를 했는데 바로 반대편 차선에 경찰차가 대기중이었는데 무시하고 있고, 터미널 앞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랑 사람이 사고날뻔했는데 바로 앞에 경찰차있는데 또 무시하더라고요
여주.. 진짜 교통법규 무법지대 인거 같습니다..
조회하니 정상이라 경찰은 출동을 하지 않은 것이고...
번호판제작소 가서 재 발급해야 해요
진짜 어이없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새벽에 경찰차 도장교사거리, 원주방향 전용도로, 터미널 세종대왕 동상앞에 정말 자주 경찰차 서있던데... 그렇다고 교통법규 위반 차량잡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번에는 원주에서 여주가는 전용도로에서 역주행 차를 봐서 신고를 했는데 바로 반대편 차선에 경찰차가 대기중이었는데 무시하고 있고, 터미널 앞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랑 사람이 사고날뻔했는데 바로 앞에 경찰차있는데 또 무시하더라고요
여주.. 진짜 교통법규 무법지대 인거 같습니다..
생계형이라 투잡뛰나?
차에는 고속 충전기 필수^^
신고자가 부탁을 하니 이게무슨 경찰 인가
게 쓰브랄놈들
다를거 1도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 경찰서는 차로 3분 이내거리인데 관할서가 아니라고 관할서에서 출동할거라 하더군요
집까지 오는데 대략 30분...... 이미 일다 끝난 다음에 도착해서는 어디갔냐고 물어보는데...
왜 이런 시스템으로 움직이냐 했더니 한다는 말이 자기 관할구역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집앞에 경찰서 두고서 그 먼데서 온다는게 할말없게 만들더군요
경찰콜센터에서 그렇게 들었습니다.
완전미친경찰이넹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반대편에서 차가 들어와서 옆으로 비켜줬는데 계속 가운데로 오면서 빵빵빵
하도 답답해서 내려서 말하려고가는데 같이내리더니 뭐 이 십색기야 차빼 십새야
보니까 눈풀리고 술취한...
바로 경찰신고하는데 제 멱살잡고 뿌리치며 엘베타러가길래 전화하면서 쫓아감.
집어디인지 확인한후에 경찰이 와서 자초지종설명. 내차에 그사람 운전하는 블박도 찍혔고
여기 주차된차들 몇개 확인하면 음주운전한 사실이 분명히 나온다. 집까지 알아뒀으니 가서 확인하면된다.
경찰왈. 블박으로만 확인하기도 어렵고요 그사람이 지금 집에서 술마신거다 하면 방법이없어요.
라면서 알아서 미친놈 변호해주더니 떠남. 개새끼들
일전에 서해안고속도로 용담터널을 빠져나올때 쯤 터널 끝자락에 노인한분이 편찬으신건지 약주에 취하신건지는 모르겟지만 터널벽과 경계석에 비스듬히 누워계신건 본후 112로 신고하고, 차들이 워낙빠르게 다니고 화물차도 다니는 끝차선이니 빠른 출동후 결과 좀 안내해달랫더니 결과 안내가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출동한다는 문자메세지 조차 없더군요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ㅎㅎ 돌이켜보니 다시한번 씁쓸해지네요
밤 11시에 죽은동물있다고 수거해달라고 다산에 이야기 했더니 3분안에와서 처리해주시고
며칠전 차를 누가 긁고 갔다고 하니 5분안에 출동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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